제목 | 9월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생생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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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우 | ||
작성일 | 2017.10.19 | ||
2017.09.20~25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트레킹 후기
*안녕하세요 15명의 손님과 중국 호도협/옥룡설산 인솔을 다녀온 트레킹 2사업부 김진우 사원입니다. 트레킹 정보를 사진과 함께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호도협 트레킹 - 3대 트레킹 중 하나로 우측으로 웅장한 호도협과 시시각각 변하는 옥룡설산을 보면서 트레킹 하는 코스입니다. - 트레킹 시간 : 9시간 - 거리 : 19km -일수 : 1박 2일 - 난이도 : 낮음 - 28밴드구간은 올라가는 코스지만, 그 이후로는 완만한 길을 걷습니다. - 길은 잘 닦여 있으며, 미끄럽고 위험한 구간은 없습니다.
△ 호도협, 차마고도 트레킹을 시작점입니다. 초입부터 옥룡설산을 볼 수 있습니다.
△ 시작구간입니다. 최근에 시멘트로 길이 닦여 졌습니다. 걷기엔 좋으나, 자연과 동떨어진 느낌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 28밴드 구간입니다. 고불 고불 28개의 오르막길을 천천히 오릅니다.
△ 트레킹 중에 광음을 들을 수 있는데 이 소리는 호도협의 물이 흐르는 소리입니다. 눈으로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 혜초전용 차마객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과 같은 보금자리이자 운무에 둘러쌓인 옥룡설산을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 차마객잔이 위치한 동네입니다. 아쉽지만 일정을 위해 뒤로 합니다.
△ 차마객잔 다음에 만나는 중도객잔입니다. 이 객잔에서는 잠시 들러 옥룡설산을 바라보며 차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 관음폭포입니다. 예쁜 구간이라고 절벽쪽에서 사진 촬영은 위험합니다. 미끄러운 구간이기때문에, 안쪽으로 붙어서 이동해주세요.
△ 장선생 객잔이 위치한 곳입니다. 하산길은 항상 조심하여 이동해주세요.
△ 이번팀은 중호도협이 아닌 상호도협을 다녀왔습니다. 호도협 어느 구간이든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 옥룡설산 트레킹 - 혜초전용 트레킹 루트로 시원하게 트인 조망과 옥룡설산을 보며 4,310m까지 트레킹 하는 코스입니다. * 점심식사(3,800m까지 트레킹) 후 컨디션이 안 좋으신 분들은 파노라마 코스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A 풀코스 : 트레킹 시간 : 8시간 - 거리 : 14km - 난이도 : 중급 - B 파노라마코스 : 트레킹 시간 : 5시간 - 거리 : 12km - 난이도 : 초급 - 고도가 높은 지역이므로 물을 많이 마셔주시고,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써 주세요. -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므로 방풍자켓은 항상 배낭에 보관해주세요. - 설산소옥 이후로 미끄러운 구간이 있습니다. 하산 시 조심해주세요.
△ 아쉽게도 저희가 트레킹 할 때 운무가 있어서 올라갈 때 조망은 좋지 못 했습니다.
△ 트레킹 중에 야크와 소들을 볼 수 있는데, 귀엽다고 사진 찍는다고 가까이 다가시면 위험합니다. 멀리서 바라보시고 사진 촬영해주세요.
△ 숲을 지나가는 구간입니다. 이끼가 낀 나무들은 신비로움 느낌을 줍니다.
△ 설산소옥을 가는 길입니다. 고도가 높은 지역이고 오르막 구간입니다. 천천히 물도 마시며 올라가주세요.
△ 점심을 드실 설산소옥입니다. 이 지점에서 A코스/B코스로 나뉘게 되며 A코스 가실 분들은 올라갈 채비를 빠르게 준비해주셔야 설련대협곡까지 여유있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저희팀은 시간 및 날씨 문제로 여신동(4,060m)까지 밖에 못갔습니다. 설산소옥 이후로는 오르막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하산길에 구름이 조금씩 걷히는 모습입니다. 사방으로 확 트인 모습과 옥룡설산을 보면서 하산했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 다치신분 없이 트레킹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함께한 15명의 손님들과 현지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리면서 생생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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