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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프리카의 초대1] 1/22-2/7 북아프리카3국+사하라+몰타 17일
작성자 손*준
작성일 2018.02.22

* 1/22 - 2/7 까지 17일간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몰타를 여행한 일정입니다. 

* 국제선 항공 : 에미레이트 항공 (카사블랑카 in / 몰타 out / 두바이 경유)

* 현지 항공 2회 : 카사블랑카 - 알제 / 튀니스 - 몰타

* 여정 : 모로코 카사블랑카 - 마라케쉬 - 와르자자트 - 메르주가(사하라 사막) - 페스 - 카사블랑카

        알제리 알제 - 세티프 - 콘스탄틴 - 아나바

        튀니지 하마메트 - 카이로우안 - 엘젬 - 하마메트 - 튀니스

        몰타 섬 - 고조 섬 - 몰타 섬

* 비자 : 모로코, 튀니지, 몰타 - 무비자 / 알제리 - 한국에서 비자 발급 필요

 

 

1일차 (1/22) 

 

인천공항 미팅 및 두바이 행 비행기 탑승 (비행시간 : 약 10시간 30분) 

 

 

2일차 (1/23)

 

두바이 환승 후 모로코 카사블랑카로 출발 (비행시간 : 약 9시간 20분)

(* 모로코는 입국신고서를 써야 하는 국가입니다. 입국신고서는 기내에서 나누어 줍니다.)

 

모로코 카사블랑카 입국 후 바로 핫산 2세 사원으로 이동 (외부)

(* 핫산 2세 사원은 오후 2시 이후 입장이 불가합니다.)

▲ 사원 내외부 합쳐 한 번에 10만 명 까지 수용가능한 핫산 2세 사원

 

핫산 2세 사원 외부 관람 후 호텔 휴식으로 2일차 일정 끝

 

 

3일차 (1/24)

 

모로코 제일의 관광도시인 마라케쉬로 이동

 

마라케쉬 도착 후 마라케쉬 시내 탐방

* 바히아 궁전 - 4명의 부인 중 가장 사랑했던 부인의 이름으로 명명되고 있는 바히아 궁전

▲ 바히아 궁전

 

* 사아딘 무덤 - 사아딘 왕조의 가족 영묘

▲ 사아딘 영묘

 

* 쿠투비아 모스크 - 12세기에 지어진 모스크이며 현재 무슬림이 아니면 입장이 불가합니다. 

▲ 쿠투비아 모스크

 

* 제마 알프나 광장 - 마라케쉬 메디나의 중심이 되는 지역이자 사람이 많아 번잡하며 귀중품 관리에 주의해주세요. 

▲ 제마 알프나 광장

 

3일차 일정 끝

 

 

4일차 (1/25)

 

아침에 메나라 호수 탐방 

* 메나라 호수 - 12세기에 지어진 인공호수이며 한 때 해군 병사들의 수영 연습장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 메나라 호수

 

메나라 호수 탐방 후 에잇벤하두로 이동

 

* 에잇벤하두 - '하두의 자손' 이란 뜻으로 현재 모로코 남부 지역에서도 옛 거주 형태가 잘 남아있는 곳이며 현재 유네스코에 등재된 곳입니다. 더불어, 많은 영화들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 에잇벤하두 외부 전경

 

▲ 에잇벤하두 내부 상점

 

4일차 일정 끝

 

 

5일차 (1/26)

 

사하라 사막으로 전일 이동

 

가는 도중 베르베르인들이 마실 물을 구하기 위해 팠던 우물을 볼 수 있습니다. 

▲ 베르베르인들이 마실 물을 구하기 위해 팠던 우물

 

메르주가(사하라 사막)에 도착하여 5일차 일정 끝

 

 

6일차 (1/27)

 

사하라 사막의 에르그 세비에서 일출 감상

▲ 에르그 세비에서 일출

 

일출 감상 후 페스로 이동

 

페스 도착 후 6일차 일정 끝

 

 

7일차 (1/28)

 

오전 페스 메디나 주변 탐방

(* 페스 메디나 그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귀중품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 페스 메디나 전경

 

▲ 페스 테너리(천연 염색 가죽 공장)

 

페스 관광 후 카사블랑카로 이동

 

카사블랑카 도착 후 7일차 일정 끝

 

 

8일차 (1/29)

 

알제리로 이동하기 위해 카사블랑카 공항으로 이동

 

알제리의 알제 도착 후 시내 관광

(* 알제는 알제리의 수도로 알제라는 뜻은 아랍어로 '작은 섬' 이라는 뜻입니다.)

 

* 아프리카 성모 대성당 - 프랑스 식민 시절 프랑스가 알제리에 제일 처음 지은 성당입니다. 마르세유 성당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었습니다. 

▲ 아프리카 성모 대성당

 

* 카스바 - 알제의 카스바는 9세기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았으며 계속 확장되어 왔습니다. 프랑스가 알제리를 침공할 당시에 항쟁의 중심지로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카스바 내의 골목은 좁고 미로처럼 얽혀있습니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 카스바 내부

 

▲ 카스바 입구에서 파는 바게뜨

 

▲ 카스바 입구와 모스크

 

* 무명용사의 기념탑 - 프랑스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6년 전쟁을 펼칠 당시에 희생된 알제리인들을 위해 지은 기념탑입니다. 현재에도 알제리 정부의 공식 행사가 있기 전에 대통령 및 고위 관료들이 이곳에서 먼저 헌화 및 묵념을 한 뒤 정부 공식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 무명용사의 기념탑

 

알제 시내 관광 후 8일차 일정 끝

 

 

9일차 (1/30)

 

세티프로 이동 후 1세기 부터 4세기 까지 3번에 걸쳐 확장 된 제밀라 로마 유적지 탐방

* 제밀라 유적지 - 산 위에 있는 로마 유적지로 당시 북아프리카에 주둔하던 로마 퇴역 군인들이 모여 살던 마을입니다. 북아프리카에 주둔해 있던 로마군을 물리치고 북아프리카를 장학한 반달족은 지중해 연안에 있던 당시 로마 마을들을 다 파괴하였는데 제밀라 유적지는 산 위에 있어서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신전, 광장, 공공목욕탕, 세례를 행하던 교회 등 다양한 건물들이 잘 남아있습니다. 

 

▲ 쥬피터 신전

 

▲ 제밀라 유적지 전경

 

제밀라 유적지 탐방 후 세티프 복귀하여 9일차 일정 끝

 

 

10일차 (1/31) 

 

콘스탄틴으로 이동 후 콘스탄틴 탐방

* 콘스탄틴 - 우뚝솟은 바위 사이를 흐르는 협곡이 멋진 도시 입니다. 바위들을 연결하는 다리들을 통해 다른 마을로 갈 수 있으며, 프랑스군이 알제리를 침공할 당시 콘스탄틴만의 독특한 지형으로 항전을 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 에미르 압둘카델 모스크

 

▲ 콘스탄틴의 상징 시디 엠디드 다리

 

점심을 먹고 알제리의 대표 휴양도시인 아나바로 이동

 

아나바 도착 후 바닷가에서 자유시간을 가지고 저녁식사 후 10일차 일정 끝

▲ 아나바 바닷가에서 바라본 보름달

 

 

11일차 (2/1)

 

알제리-튀니지 국경으로 가기 전 성 어거스틴 교회(외관)을 보고 국경으로 이동

 

알제리 출국 및 튀니지 입국 후 튀니지의 대표 로마 유적지인 두가로 이동

(* 두가는 튀니지에서 잘 보존된 로마 유적지이며 현재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

▲ 두가 유적지 입구에 있는 원형극장

 

두가 탐방 후 하마메트로 이동 및 숙박 

11일차 일정 끝

 

 

12일차 (2/2) 

 

북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모스크가 지어진 곳이며 이슬람 4대 성지 중 하나인 카이로우안으로 이동

▲ 카이로우안 그레이트 모스크의 미나레트

 

카이로우안에서 점심식사 후 엘젬으로 이동

(* 엘젬에 있는 원형경기장은 로마 제국 시절 제국내에서 4번째로 컸던 원형경기장입니다. )

▲ 엘젬 원형경기장

 

엘젬 원형경기장 탐방 후 하마메트로 이동 및 숙박

12일차 일정 끝

 

 

13일차 (2/3)

 

튀니지의 수도인 튀니스로 이동

(* 튀니스는 튀니지의 수도입니다. 튀니스에서는 '튀니스의 루브르' 라 불리는 바르도 박물관 및 메디나를 탐방합니다.)

▲ 튀니스 메디나 내부

 

튀니스 관광 후 로마에게 망하기 이전에 지중해 패권을 차지했던 카르타고 유적지로 이동

(* 카르타고 유적은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로마가 카르타고를 무너뜨린 후 카르타고에 풀 한 포기 다시 나지 않게 위해 불을 지른 후 소금을 뿌렸다고 합니다.)

▲ 카르타고 인들이 살았던 거주지 

 

카르타고 유적 탐방 후 북아프리카의 지중해식 마을인 시디부사이드 이동

(* 시디부사이드는 흰색과 파란색으로 집 외벽을 칠하여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북아프리카의 지중해식 마을입니다.)

▲ 시디부사이드 거리

 

시디부사이드에서 저녁식사 후 튀니스 복귀 및 숙박

13일차 일정 끝

 

 

14일차 (2/4) 

 

공항으로 이동하여 몰타로 이동

 

몰타 도착 후 임디나 및 라밧 관광

(* 임디나는 옛 몰타의 수도였습니다.)

▲ 임디나 안에 있는 성당

 

▲ 라밧에 있는 성 바울 무덤 내부

 

라밧 및 임디나 관광 후 호텔 휴식

14일차 일정 끝

 

 

15일차 (2/5)

 

전일 고조섬 탐방

(* 고조섬은 몰타 옆에 있는 조그마한 섬으로 페리를 타고 이동합니다.)

(* 고조섬 내 아즈르윈도우 - 칼립소 동굴 - 쥬간티아 사원 - 빅토리아 요새를 방문합니다.)

▲ 빅토리아 요새 안에 있는 성당(현재도 주교가 거주하고 있는 성당입니다.)

 

▲ 약 6,000년 경 전에 지어진 쥬간티아 사원

 

몰타 섬 복귀 후 호텔 숙박

 

 

16일차 (2/6)

 

오전에 현재 몰타의 수도인 발레타 탐방 후 공항으로 이동

(* 발레타는 현재 몰타의 수도입니다. 발레타에서는 옥상정원 - 성 요한 교회 - 기사단장의 궁전 - 추모의 종을 방문합니다.)

 

▲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모습

 

▲ 성 요한 교회 내부 모습

(* 성 요한 교회 내부에는 이탈리아 유명한 화가인 카라바조가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발레타 관광 후 몰타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행 비행기 탑승

(* 몰타에서 두바이로 가는 비행기는 키프로스 섬의 라르나카에서 잠시 멈춘 후 두바이로 갑니다.)

 

 

17일차 (2/7)

 

인천국제공항 도착 및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