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랑탕히말라야] 2018년 2월 10일 출발팀 생생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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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식 |
작성일 | 2018.02.20 |
2018.02.10 ~ 02.18 [랑탕] 체르코리 헬기하산 트레킹 9일 생생뉴스로 출발!!
2월 기온 1) 카트만두, 최저기온: 14도 / 최고기온: 22도 - 도심에서는 선글라스와 모자, 버프(마스크)를 꼭 챙겨주세요. 2) 2,000m ~ 3,500m - 최저기온: 5도 - 최고기온: 21도 - 트레킹 복장은 가을복장으로 준비해주시고 한번더 입을 수 있는 보온의류와 우의를 배낭에 챙겨주세요. 3) 3,500m ~ 4,984m - 최저기온: -6도 - 최고기온: 15도 - 트레킹 복장은 겨울복장으로 준비해주시고 아이젠과 스패츠, 우의는 배낭에 챙겨주세요.
* [랑탕히말라야] 체르코리 헬기하산 트레킹 9일의 강점 - 네팔에서 첫번쨰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지리적인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 네팔 히말라야 3대트레킹 지역중의 1곳입니다. - 체르코리에 올라서면 360도 히말라야 설산 파노라마를 보실 수 있습니다. - 10월~12월 : 동계산행을 좋아하는 트레커가 찾아 주십니다. - 3월 ~ 5월 : 꽃을 좋아하는 트레커가 랄리아구스의 만개한 천상의 화원을 보러 찾아 주십니다. - 올라왔던 길을 똑같이 하산하지 않고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랑탕계곡을 누비며 카트만두로 이동합니다.
○ 트레킹 1일차 - 샤브루베시 -> 라마호텔 - 걷는거리: 13km / 소요시간: 9시간 / 도달고도: 2,410m - 트레킹 첫날은 맑은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랑탕밸리 깊숙히 올라갑니다.
랑탕계곡을 거닐며 중간중간에서 만나는 랑탕 주민들의 생활 모습도 즐겨보세요! 빨간 하트무늬의 스웨터가 독특하네요.
운이 좋다면 현지 주민들의 직공짜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 트레킹 2일차 - 라마호텔 -> 랑탕 - 걷는거리: 12km / 소요시간: 9시간 / 도달고도: 3,430m - 북쪽으로는 티벳과 이어지는 국경으로, 티벳 문화와 네팔 문화가 융화된 모습도 랑탕 트레킹의 또다른 매력입니다. - 고도가 3,000m가 넘고 계곡 주위를 걷기 떄문에 따듯한 옷을 배낭에 항상 챙겨주세요.
랑탕지역은 야크가 많기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고즈넉한 길과 야크를 보는 것도 히말라야 트레킹의 또다른 묘미입니다.
고객분들의 트레킹 복장을 보시면 자켓 하나를 입고 등산스틱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트레킹 3일차 - 랑탕 -> 강진곰파 -> 강진리 -> 강진곰파 - 걷는거리: 7.5km / 소요시간: 4시간 / 도달고도: 3,830m -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강진곰파에 도착하게 되며 오후에 고소적응을 위해 강진리(4,350m)에 오르게 됩니다. - 강진리에서 바라보는 뷰도 아름다우며 고소적응차 최소한 강진리에 중간부분정도 천천히 오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체르코리 등정을 시도하므로 항상 컨디션 관리와 체력관리를 해주세요.
"Me Very Happy" 롯지 이름마저 행복한 곳, 그곳은 랑탕히말라야입니다!!
길을 걷는 동안 야크와 나귀들을 볼 수 있어요. 동물이 지나갈떄는 항상 절벽 반대쪽에 안전하게 자리를 잡고 동물이 지나간 뒤에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멋진 설산인 랑탕리룽(7,227m)을 왼쪽에 두고 오른쪽에는 나야강가, 중앙에는 캉첸포가 두손 벌려 환영해주네요!
○ 트레킹 4일차 - 랑탕 -> 강진곰파 - 걷는거리: 11km / 소요시간: 12시간 / 도달고도: 4,984m - 이른새벽에 겨울복장과 아이젠, 스패츠, 헤드랜턴, 우의를 챙기고 체르코리 등정을 시작합니다. - 경사길을 오르기 떄문에 난이도가 있는 상품이지만, 랑탕히말라야 파노라마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 정상에서 랑탕 히말라야의 정수를 느끼고 성취감과 희열에 눈물을 흘리는 고객분도 있으셨습니다. - 정상과 하산길에 바람이 불기때문에 안전, 또 안전을 생각하며 하산하여 강진곰파에 도착합니다.
강진곰파에 도착하여 식사를 기다리다 창밖으로 눈을 돌리는 순간, 설산들이 웅장하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겨울용 복장으로 체르코리로 다가가고 있으며 화이팅이 넘치는 모습이죠!!
2018년 2월 10일 체르코리 팀은 고객 10분 모두 체르코리에 올라 환호와 감탄을 연발하셨습니다!!
○ 트레킹 4일차 - 강진곰파 -> 체르코리 -> 강진곰파 - 걷는거리: 11km / 소요시간: 12시간 / 도달고도: 4,984m - 이른새벽에 겨울복장과 아이젠, 스패츠, 헤드랜턴, 우의를 챙기고 체르코리 등정을 시작합니다. - 경사길을 오르기 떄문에 난이도가 있는 상품이지만, 랑탕히말라야 파노라마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 정상에서 랑탕 히말라야의 정수를 느끼고 성취감과 희열에 눈물을 흘리는 고객분도 있으셨습니다. - 정상과 하산길에 바람이 불기때문에 안전, 또 안전을 생각하며 하산하여 강진곰파에 도착합니다.
○ 헬기하산 - 강진곰파 -> 카트만두 -> 나갈콧 - 체르코리 상품의 특성!! 헬기하산입니다. 왔던 길을 그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헬기로 카트만두까지 무려 30분만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갈 수 있습니다. - 랑탕계곡을 헬기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놓치지 마세요!!
히말라야에서 헬기를 타는 것도 정말 색다른 경험이죠!! 고객분들 모두 즐거워 하는 표정이 가득합니다.
2018.02.10 랑탕 체르코리 팀은 나갈콧이라는 히말라야 전망 포인트 호텔에서 숙박했어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 거기에다 모던한 스타일에 호텔까지!!!
2018.02.10 랑탕 체르코리 헬기하산 9일팀은 고객 10분 모두 체르코리에 오르셨고 서로서로 배려하며 즐거운 분위기에 랑탕 히말라야를 즐겨주셨어요.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길 위에서 또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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