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코카서스 3개국 14일, 5월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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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주 |
작성일 | 2018.07.05 |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부 나철주 팀장입니다. 2018년 5월15일부터 2주간 코카서스를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호텔에서 머물고 맛있는 현지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여유롭고 깊이있는 코카서스 3국 여정을 소개합니다.
코카서스 3국 여정은 아제르바이잔에서 시작해서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거쳐 다시 조지아로 돌아오는 여정인데요. 아제르바이잔에서는 바쿠와 사마키,쉐키를 방문합니다.
아테시카 배화교 사원 석기시대 암각화가 있는 고부스탄 메이든타워 카라반 사라이 쉐키칸 사라이 궁전
아제르바이잔에서 조지아로 이동 후 조지아에서는 시그나기, 다비드 가레자, 카즈베키, 고리, 우플리스치케, 쿠타이시, 바투미, 메스티아를 방문합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시그나기 풍경 조지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니노의 무덤이 있는 보드베 교회 다비드 가레자 동굴 수도원 게르게티 삼위일체 성당 호텔에서 바라본 카즈베키 산맥 날씨가 맑아 선명한 카즈베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스탈린 생가 스탈린이 실제 이용했던 열차 우플리스치케의 고대 동굴도시 세계문화유산 겔라티 수도원 바그라티 교회 바투미 흑해 메스티아 마을 전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꼬쉬키(전망탑)
아르메니아로 이동 후 알라베르디, 세반, 가르니, 예레반, 아라라트, 에키미아진을 방문합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그파트 수도원 하그파트 수도원과 쌍둥이 수도원으로 불리는 사나힌 수도원 세반 호수 풍경 세반 반크 교회 1세기 태양신전인 가르니 사원 주상절리가 절경을 이룬 아짜트 계곡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게그하르트 동굴 수도원 게그하르트 동굴 수도원 게그하르트 동굴사원 내부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좁은공간이 있는데 그 곳에서 성 그레고리는 13년동안 갇혀있었습니다. 7세기에 지어진 가이얀 교회 아르메니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흐립ㅅ민 수녀님의 무덤이 있는 흐립수민 교회 세계문화유산 즈바르트노츠 성당 아르메니아 학살 추모공원 윈스턴 처칠도 즐겨먹었다는 아르메니아 꼬냑을 만드는 노이 공장을 방문하여 꼬냑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시음을 합니다. 예레반 광장의 야경 고문서 박물관 마테나다란 빅토리아 파크 세계최초의 교회인 성 마더 성당 입구 복원 진행 중인 성 마더 성당 성당 내 박물관에 보관 중인 예수님의 3가지 성물 중 하나인 노아의 방주 파편 예수님이 못 박히신 십자가 조각 롱기누스의 창
아르메니아 관광을 마치고 다시 조지아 국경을 넘어 트빌리시로 이동합니다. 세계문화유산 즈바리 수도원 예수님의 옷자락이 보관되어 있는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이곳에 예수님의 옷자락이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내려다 본 트빌리시 전경입니다.
혜초여행 코카서스 상품은 동선,호텔,식사,가이드,체험 등 잘 구성된 상품이었고 5월의 날씨는 여행하기에 알맞은 날씨였습니다. 일정 중 비가 많이 내린날도 이틀정도 있었지만 다행히 이동이 많은 날에내려 비가 내린 다음 선명한 코카서스 산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초기 기독교 문화를 간직하고 소박하지만 여유롭게 살아가는, 순수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코카서스로 떠나보세요.
개인적으로 코카서스 여정 중 인상깊었던 게그하르트 동굴 수도원에서 감상했던 합창단 영상올리면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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