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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문탐-하이킹] 스위스 알프스 자연기행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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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나 |
| 작성일 | 2018.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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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2사업부 권하나대리입니다.
6월의 푸릇푸릇한 청정 자연 알프스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문화역사탐방의 일정은 알프스의 대자연을 걷는 하이킹 일정과 루체른과 제네바 시티투어가 포함되어 있는, 하이킹과 문화탐방을 함께 아우르는 독보적인 여정입니다.
가볍게 걸을 수 있는 트레일을 선정하여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지만, 알프스 산맥을 걷는 일정이 2일차부터 8일차까지 매일 있기 때문에 발목을 잡아주는 트레킹화 착용은 필수입니다! 선택적으로 무릎보호대와 스틱을 준비해주셔도 유용합니다. 매 년 날씨변화가 무쌍한 알프스인데, 올 해 6월 말의 알프스는 매우 청명하고 파란 하늘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스위스 일정의 특징!
'산 들이 여왕' 이라 불리는 리기산을 시작으로 슈탄스 마을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고 2012년 6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오픈 데크 형태의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슈탄저 호른,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 완벽한 조형미를 자랑하는 삼각뿔로 익숙한 마테호른 등등! 거대한 봉우리와 푸른 초원 들을 거닐며 알프스의 황홀한 풍경 들을 즐겨보세요!
2. 체계적인 교통 네트워크를 이용!
열차, 버스, 유람선, 케이블카 및 곤돌라 등 완벽할 정도로 체계적인 교통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스위스에서 스위스 트래블패스를 이용하여 스위스 내 26,000km에 달하는 스위스 전역을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여행해보세요.
3. 무거운 짐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
여행 중 열차 환승 등으로 짐을 옮기는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여행 짐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서비스 제공 3회 : 루체른-리기칼드바드/ 리기칼트바드-벵엔/ 벵엔-체르마트)
4.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현지 음식 체험!
여러 나라와 이웃하고 있는 스위스의 다양한 음식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등 여러나라와 접해있는 스위스는 이런한 이유로 다양한 식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요. 산악마을이 많은 알프스 지역의 특성상 대체적으로 음식들은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짭짤합니다. 그래도 스위스에서 꼭 맛보아야 할 전통음식들을 놓치지 말고 맛보세요!
5. 혜초가 방문하는 스위스의 호텔들!
산 들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에서는 아름다운 운해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리기칼트바드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산악 마을 정취를 가득 품은 도시 벵엔과 체르마트에서는 각각 2박, 3박씩 연박을 합니다. 로마시대부터 이어져 온 온천마을 로이커바드에서는 스파를 즐기며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어보세요!
올 여름 혜초와 함께 알프스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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