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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스트 프론티어 알래스카 하이라이트 트레킹
작성자 김*호
작성일 2024.08.16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김종호 차장입니다.

 

올해 8/2일부터 8/11일까지 미국주에서 가장 큰 주이자 가장 부자 주인 알래스카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더운 여름을 피해 17분이 참가하셨습니다.

 

8일간 알래스카의 다양한 트레킹과 빙하 트레킹, 경비행기 투어, 골드스타 관광열차, 빙하 크루즈 등의 일정을 소화 했습니다.

 

1. 데날리 경비행기 투어

 

데날리 등반가들의 마을인 타키트나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데날리 산군의 빙하를 구경하였습니다.

 

  

 

2. 데날리 힐리 오버룩 트레킹 

- 데날리 국립공원 내에 자리잡은 힐리 오버룩 트레킹 코스는 힐리 마을과 멀리 데날리 산군을 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3. 도넬리 돔 트레킹

- 가파른 경사 길이지만 정상에서 본 알래스카 산맥이 멋진 트레킹 코스입니다.

 

 

4. 마타누스카 빙하 트레킹 

- 마타누스카 빙하는 접근이 쉬운 빙하입니다. 몇천년전에 녹아 만든 빙하 위에서 트레킹을 합니다.

 

 

5. 포테이지 패스 트레킹

- 이날은 비가 와 우중 산행을 했습니다. 다행히 패스를 넘어 포테이지 호수 앞의 포테이지 빙하를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6. 빙하 크루즈 

- 휘티어에서 크루즈를 타고 블랙스톤 빙하를 보고 왔습니다.

 

7. 하딩 아이스필드 트레킹

- 케나이 국립공원의 엑시트 빙하의 빙원을 보러 가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이날 역시 비가 와서 우중 산행을 했지만 운무에 낀 빙하도 상당히 아름다웠습니다.

 

 

8. 골드 스타 관광 열차

- 스워드에서 거드우드 까지 약 4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차량으로 보지 못하는 다양한 산과 빙하를 보는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9. 플랫탑 트레킹

-앵커리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정상 부분이 약간 경사가 있지만 정상에 올르면 평평하게 형성되어 있어 멀리 턴어게인 만을 볼 수 있습니다. 

 

10. 기타 풍경

 

- 호텔에서 바라본 데날리 국립공원의 일몰

-3번 고속도로 이동 중에 바라본 데날리 봉우리

-발데즈 항구에서 바라본 산란을 위해 바다를 거슬러 오르는 연어떼

 

-알래스카에서 가장 넓은 국립공원 렝겔 세인트 엘리아스 국립공원

-알리에스카에서 가볍게 산책할수 있는 위너 크릭

-알리에스카 트램을 타고 올라와서 바라본 턴어게인 만

 

8일 10일간 알래스카에서 할 수 있는 트레킹, 경비행기, 빙하 크루즈, 골드스타 관광 열차 등 모든 것을 했습니다.

 

더 이상의 알래스카 트레킹 상품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내년에 꼭 한 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