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7월 20일 ~ 7월 23일 니가타 직항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4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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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지 |
작성일 | 2024.08.14 |
안녕하세요. 혜초 트레킹 고민지 대리입니다.
7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일본 니가타 직항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4일 상품 인솔출장을 다녀왔습니다.
2일간의 트레킹 일정동안 비 예보가 있었지만 강력한 날씨 요정 덕분에 맑은 날씨에 즐거운 트레킹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문화도 만끽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겼던 니가타 직항 오제 4일 함께 떠나보시죠 :)
▼ 1일차 금강산도 식후경, 니가타 특산물 헤기소바를 맛봅니다.
▼ 1일차 니가타는 쌀이 맛있고 물이 좋아 양질의 술로도 유명합니다.
▼ 1일차 식사를 한 식당 주변이 북적거려 물어보니 지역 방송국의 축제가 있어서 덕분에 즐겁게 구경도 해봅니다.
▼ 1일차 축제를 잠시 구경후 오제습지 근처 호텔로 이동하는데 만난 일본에서 두번째로 긴 칸에츠 터널. 터널을 빠져나가는데만 장장 8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 1일차 숙소. 1,000m 이상의 고지에 위치해 에어컨 없이 시원하고 맑은 공기로 가득한 곳입니다.
맛있는 일정식을 맛본 후 오제 트레킹을 위해 잠이 듭니다.
▼ 2일차 본격적으로 오제국립공원 트레킹 시작! 싱그러운 초록으로 가득한 오제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 2일차 산장에서 매식을 해서 음식을 맛보는 것 또한 오제 트레킹의 묘미입니다.
▼ 2일차 오제가하라의 아름다운 연못들.
▼ 2일차 오제국립공원에는 그때그때 피어난 새로운 야생화들로 가득합니다.
▼ 2일차 히우치가다케와 함께 우리를 반겨주는 숙소 야시로 산장.
트레킹으로 지친 몸을 온천에서 쉬면서 다음 날을 위한 준비를 해봅니다.
▼ 3일차 엉겅퀴와 잠자리들.
▼ 3일차 5월에는 하얀 물파초로 가득했지만 7월은 초록으로 무성합니다.
▼ 3일차 구름이 껴도 그것마저 예술작품이 되는 오제국립공원의 모습.
▼ 3일차 트레킹 후 하산하며 만난 오늘의 깜짝 게스트. 야생사슴.
▼ 3일차 다시 돌아온 니가타. 일본에서 가장 긴 강 시나노 강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 후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강가를 산책해봅니다.
▼ 4일차 짧지만 오제국립공원 트레킹에 집중하고 다시 오르는 귀국길.
짧은 일정으로 오제국립공원 트레킹에 집중하는 [니가타 직항]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4일.
올 가을 단풍으로 물든 오제국립공원으로 함께 떠나보세요!
▲ [니가타 직항]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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