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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행소식] 실크로드1편 서역기행의 시작 여행소식!
작성자 김*명
작성일 2024.08.06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김홍명 과장입니다.

 

7월26일부터 16명의 손님들과 실크로드 1편 서역기행의 시작 9일 상품 다녀왔습니다.

문화역사탐방의 대표적인 상품으로서, 저희의 실크로드 시리즈 상품의 출발점이 되는 상품인데요.

 

오랜 시간동안 다져진 내공있는 상품으로 숙박, 식사, 일정, 가이드 등 잘 짜맞추어져있어

손님분들께서 만족스러운 여행을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차량>

 

일정 중간에 고속열차도 이용을 하기에 지역별로 사용하는 버스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기에 장거리 이동도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숙소>

 

8박9일의 일정에서 연박이 없기에 매일 짐을 싸야하지만

현지의 깔끔한 5성급 숙소(5성급이 없는 지역은 4성급)를 이용하여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드립니다.

 

또한 실크로드이 메인가이드들은 오랜 경험과 충분한 지식을 바탕으로

손님들께 안전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책임져드리고 있습니다.

 

 

<주요방문지>

 

첫번째 목적지인 천수에 있는 맥적산석굴입니다.

중국의 4대 석굴 중 하나로도 불리며 1600년이 넘는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위에 놓여진 잔도를 걸을때

위험하지 않게 조심해서 걸으셔야 합니다.

 

 

 

여름에 방문하여 날씨가 덥지만

제철과일들을 신나게 먹을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한데요.

 

복숭아, 사과, 수박, 하미과(메론), 포도 등등

제철과일들을 휴게소 방문시나 식사시에 여러 과일들을

충분히 제공해드려 손님분들이 좋아하셨습니다.

 

 

황하석림 안에 있는 병령사석굴도

자연의 멋진 풍경과 함께 중국의 불교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황하의 발원지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

수많은 불상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병령사 석굴 관람의 하이라이트인

169번 특굴을 둘러보기 위해 대불 옆에 잇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계단이 가파르지만 잘 보존이 되어있는 벽화와 불상을 보니

가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

 

옛 실크로드의 길을 탐방을 하며

많은 유적지 및 관광지들을 방문하기에 시골마을을 방문하는 경우도 많은데

최대한 깔끔한 식사와 함께 메뉴의 다양성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가이드와 인솔자가 제공해드리는 밑반찬 등도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난주-가욕관, 유원-선선 이동시 고속열차를 탑승하는데

깔끔하고 지연없는 이동으로 빠르게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가욕관 성루도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보존이 잘되어있어 만리장성의 모습을 잘 관찰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햇빛이 강한 신장위구르에서는 다양한 과일들을 맛볼 수 있는데

하미과도 이 지역의 특산품 중 하나로 손님분들께서 좋아하셨습니다.

 

 

명사산은 정말 사람이 많았는데,

낙타체험과 자유시간동안 월아천과 사구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드렸습니다.

 

 

 

 

 

 

 

더운 날씨이지만 삼겹살 한식을 맛있게 드시고

깔끔한 숙소에 와서 푹 쉴 수 있도록 합니다.

 

 

 

돈황의 막고굴은 중국 3대 석굴 중 하나로

돈황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어로 설명을 잘 해주는 현지 안내사(막고굴 연구원)분을 만나

막고굴에 대한 이해를 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유원에서 선선으로 고속열차 이용시에

깔끔하게 드실 수 있는 김밥을 제공해드렸습니다.

 

 

 

늦은시간에 도착한 선선이지만

밤 10시에도 아직 해가 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호텔 마당에서 양꼬치 파티를 할 수 있어

손님분들께서 정말 맛있게 꼬치와 과일, 맥주 등을 드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쿠무타크 사막에서 일출을 시도하였습니다.

 

 

 

아침 휴식시간을 가지신 후 서유기의 무대 중 하나였던 화염산에 있는

베제크리크 천불동을 방문했습니다.

 

 

 

국사책에서 읽어보았던 아스타나 고분군도

재미있게 방문할 수 있는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토성의 모습이 잘 남아있는 고창고성도 전동카를 탑승하여

더운 날씨지만 재미있게 둘러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우루무치에는

풍력발전소가 설치되어 가는길에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었고,

 

 

스위스와 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천산천지에서

유람선도 탑승하여 자연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녁식사 후 위구르족 바자르에 방문을 하여

현지인들의 삶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신장위구르 박물관은 정말 중요한 박물관으로서

현지의 다양한 유물과 전시품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후 비행기로 서안으로 돌아와

윈덤 그랜드 호텔에서 편안한 숙박을 합니다.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기 전 대안탑을 둘러본 후 공항으로 향합니다.

 

실크로드 1편 상품은 문화탐방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수많은 분들께서 다녀가셨던

역사와 전통의 상품으로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문화역사탐방 중국 카테고리에서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