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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인도기행5] 라다크/판공초/다람살라 대장정 12일 여행소식
작성자 윤*
작성일 2024.08.0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2사업부 윤봄 사원입니다.

 

7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첫 출장으로 다녀온 [혜초인도기행5] 라다크/판공초/다람살라 대장정 12일 소식 전해드립니다.

 

6~9월 단 4개월만이 허락 된 순수의 땅! 그 아름다움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1. 시크교의 성지 암리차르 "황금사원"의 빛나는 모습

 

2. 스리나가르 달호수의 시카라들

 

3. 인도의 알프스 "소나마르그 타지와스 빙하" 하이킹

 

4. 라마유르 곰파

 

5. 화성과 닮은 "문랜드"

 

6. 레 시장 거리

 

7. 인도 명화 세얼간이의 엔딩에 나온 "판공초 호수"

 

백선생님께서 직접 연필,연필깎이,지우개를 한글이 쓰여 있는 것으로만 준비하시어 배낭에 들고다니시면서 아이들이 보이면 나누어주셨습니다.

 

8. 14세기 말에 지어진 "스피툭곰파"의 마니차

 

 

 

[숙소]

각 도시에 있는 숙소 중 최고로 제공됩니다. 지역 특성상 컨디션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현대적인 호텔보다는 각 지역의 감성을 담은 숙소들이 상품의 매력을 한 층 더해줍니다.

 

 

 

[차량]

 

델리에서는 대형 볼보 버스 사용으로 쾌적하였고 나머지 일정은 7인승 이노바의 신형 버전인 크리스타를 이용했으며

시트가 소파형으로 승차감이 좋고 깔끔하였습니다.

레에 가보니 외국인 그룹, 타사 한국인 그룹 모두 더 작은 차량에 빽빽히 탑승한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혜초는 한대 당 3명만 탑승하여 확실히 쾌적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선생님께서 찍으신 혜초의 차량입니다.

 

 

 

[식사]


인도식이 주를 이루는 호텔 뷔페식이 압도적이며 식사 부분에서 다양성을 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현지식이어도 우리 입맛에 맞는 현지식이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어 새로운 즐거움을 줍니다.

식사 컨디션이 많이 떨어지는 날을 대비해 한국에서 누룽지, 깻잎, 미역국, 소고기고추장, 김치를 준비하였습니다.

레 한식당에서는 삼겹살도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팀부터 다람살라->잠무로 가는 길에 식사가 마땅치 않아 전투식량인 소고기비빔밥을 준비하였는데 맛이 좋고 든든했고

하이라이트인 판공초에서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한 신라면과 김치는 환상 그 자체였다고 라면을 안좋아하시는 선생님께서도 더 드셨다고합니다.

 

 

 

고산지역의 오지여행이다보니 한편으론 불편하기도하고 힘드실 수 있지만 감수할 가치가 있고 기대 이상을 하는 훌륭한 상품입니다.

여행경력이 짱짱하신 혜초의 고객님들께 자신있게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전혀 다른 인도의 모습을 만날수 있는 [혜초인도기행5] 라다크/판공초/다람살라 대장정

더욱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2025년도 여름,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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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증으로인한 컨디션 저하로 여섯분의 선생님께선 하이라이트인 판공초 호수에 방문을 못하시어 저 또한 많이 속상했고

결코 쉽지 않은 여행이었지만 서로에게 폐가 안되려 노력하며 배려해주신 19분의 훌륭한 인품덕분에 모두가 무사히 여행을 마칠수있었습니다.

함께한 19명의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또 다른 여행길에서 다시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윤봄 사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