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15일- 8월20일]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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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 |
작성일 | 2018.09.20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태은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트레킹 여행은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입니다.
8.15~20 동안 손님 16분과 함께 다녀왔는데요, 위 산이 있는 지역인 여강의 장점 중 하나는 공기가 맑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트레킹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지역입니다.
그럼 제가 다녀온 6일간의 호도협&옥룡설산 여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녁비행기로 성도에 도착하여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고 여강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트레킹하기 전 점심을 먹고 차마객잔에 가지고 올라갈 짐을 분리할 시간을 가지는데요, 따로 탈의실이 없어 아침에 트레킹 복장을 입고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을 먹고 빵차로 나시객잔까지 이동합니다. 하지만 중간지점부터 올라가는 길이 공사중이라 빵차에 내려서 이동했습니다.
차마객잔까지 옥룡설산을 바라보며 트레킹을 하고, 차마객잔에 도착해서는 나머지 트레킹을 위해 저녁으로 오골계 백숙으로 몸보신 합니다. 해가 지면서 노을이 옥룡설산에 비치니 이 모습 또한 장관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9시 트레킹을 시작으로 중도객잔 전망대와 관음폭포 그리고 장선생객잔에서 점심을 먹고 중호도협에 내려갔다옵니다.
이틀간의 호도협 트레킹을 마무리짓고 여강시내에서 마사지와 삼겹살로 저녁을 먹습니다.
다음날은 대망의 옥룡설산에 올라가는 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 전 맑은 날씨를 보니 안도감과 기대감이 확 몰려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옥룡설산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산에 적응되신 손님들은 4300m까지 올라가고, 조금 힘드신 분들은 산야목장(3680m)에서 하산을 했습니다. 먼저 하산하는 팀은 더 가까이서 옥룡설산을 파노라마 풍광으로 보니 멋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관광일정으로, 여강과 성도의 유명지에 들려 중국문화를 체험했습니다.
관광지 중 특히 여강에있는 흑룡담공원에서 맑은 공기와 날씨가 더해지니 과거 한국에서 느낄 수 있었던 공기의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관광을 마치고 늦은 저녁 비행기를 타고, 아침에 한국에 도착해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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