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여행소식
정보
제목 [복건성] 무이산/토루/하문 6일 생생뉴스
작성자 박*인
작성일 2018.12.1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박재인 사원입니다

 

저는 이번에 첫 인솔출장으로 12분의 손님을 모시고 11.26~11.31일까지 6일동안

중국팀의 "강력추천" 상품인 [복건성] 무이산/토루/하문 6일 상품을 다녀왔습니다!!

 

입사 후 첫 인솔출장인 만큼 많은 준비와 공부를 하고 다녀왔지만, 역시 여행은 두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6일동안 [복건성] 무이산/토루/하문 6일 상품 여행속 으로 떠나보겠습니다 'ㅡ'

 

우선, 여행에 앞서 "복건성" 廈門(하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건성은 중국 남동해안에 있는 항구도시로 수심이 깊고 겨울에 얼지 않는 천혜의 항구로 고대부터 무역항으로 중요한 구실을 하였습니다!

 

1541년 처음으로 유럽과 교역이 이루어졌던 장소이며,차가 유명한 지역인만큼 19세기에는 중국의 특산물인 차를 수출 주요 항구로 이용되었으며,
하문은 외국인 직접투자가 허용되는 경제특구로, 어업, 조선업, 식품가공, 섬유, 제혁, 기계, 화학, 금융업 등이 발달하였습니다!

특히, 아열대 몬순기후로 여름은 덥고 습하며 겨울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겨울철 중국 여행지로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하문시의 자랑, 현지인들 또한 꼭 가고 싶은 관광지로 꼽히는 구랑 위 섬◆ 

 

 ▲구랑위섬의 숙장화원의 잘 꾸며진 화원들

 

▲중국 최대의 피아노 박물관 세계 각국에서 넘어온 피아노들을 한자리에서 볼수있습니다

 

▲구랑위 섬의 하이라이트! 일광암에 올라 구랑위섬과, 하문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일광암

 


 

첫날 하문시에 도착해 구랑위 섬으로 이동하여 관광을 하는데요!

구랑위 섬에는 정~말 많은 현지인들이 관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그만큼 중국인들에게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로 알려졌는데요!

이유는 중국인들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인 유럽의 유럽풍 건축물들과 바다가 모두 있기 때문이죠!

 


 

◆하문시의 숨은 알짜배기 관광지, 홍은암과 청은암 , 팔마차공장 체험까지 ◆ 

 

 ▲ 청수암은 국가 4A급 성급풍경 명승지로 산등성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면에 괴석과 나무가 무성하여 청수암만의 웅장함을 자랑합니다

 

 ▲홍은암은 홍은대사를 추앙하기 위해 남송시기에 건립 된 사찰이며, 홍은암으로 가는길에는 중국 유명 드라마 관광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

 

.

 ▲안계지역에서 유명한 차를 직접 재배도 해보고 시음도 해볼수있는 팔마차공장

 


 

하문시에 혜초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는 코스로

중국의 역사와 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알짜배기 코스였던 것 같습니다.

차 재배체험과, 철관음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배우는 체험 또한 손님들이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본격적인 무이산 관광을 위한 입구로써, 무이산은 2일에 걸쳐서 관광을 하게 됩니다 

 

▲뗏목을 타고 무이산 상류에서 하류까지 90분 동안 주변 경치와 풍광을 보며 신선 놀을 음 해볼 수 있는 뗏목 체험

 

▲ 무이산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총 900여개의 계단을 올라 무이산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 천유봉 

 

▲장예모 감독의 대홍포쇼 관람, 약 300여명의 배우들이 30분간 잊지못할 공연을 선사합니다

 


 

복건성의 하이라이트 코스인 만큼 이틀동안 동안 둘러봐도 한참 모자란 코스였습니다

손님들 또한 매우 만족해하셨으며, 역시 중국의 관광지는 틀리다 라는 말씀도 많이 하셨습니다

무이산, 뗏목, 대홍포쇼 뿐만 아니라 무이 궁의 분재원, 주희원, 수혐동 또한 매우 알찬 코스였습니다

 


 

◆각종 지상파, 케이블에 방영된 남정 지역의 토루◆ 

 

▲몇몇 분들의 손님들은 토루를 보기 위해 복건성에 오셨다고 하실 만큼 웅장하고 역사적인 장소였습니다

 

▲유창루의 모습과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객가족의 시골 정취가 가득한 운수요마을

 


 

적의 침입을 대비하여 건축한 토루, 하지만 현시대에 중국의 핵건설 기지라고 오해받아 이슈가 된 토루!

역사적 깊이가 매우 깊고, 현재까지 현지인들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토루를 오고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토루의 모습 아직 까지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6일동안의 알찬 구성으로 복건성의 일정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첫 인솔출장으로 12분의 손미과 함께했던 복건성의 추억들,

아직까지 외국인의 발길이 많이 닫지 않아 자연 본연의 모습들이 보존되어 있어서

더욱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아직 복건성에 가보지 못했다면 늦기 전에 떠나세요

혜초여행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단의 혜초 여행의 복건성 영상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TG3s1BnN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