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도히말라야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 단체 맞춤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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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우 |
작성일 | 2019.03.13 |
나마스테 인도히말라야 담당자 김진우입니다.
18년 8월 여름 휴가시즌에 인도히말라야 트레킹으로 라다크 마카밸리 트레킹+판공초+다람살라 관광 단체 맞춤여행을 인솔하고 왔습니다. 인도는 여름에 히말라야에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지역이라 여름휴가시즌에 맞춤 여행을 많이 문의주십니다.
여행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친구, 가족 그리고 직장동료와 함께하는 여행만큼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행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도트레킹 상품들은 트레킹에 집중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단체 맞춤여행을 하신다면 트레킹 전후로 인도의 유명한 관광지역들을 탐방하실 수 있습니다. 1992년부터 인도/네팔 전문으로 하여 혜초가 만들면 특별하여 믿고 갈 수 있는 인도를 트레킹과 문화탐방을 소중한 주변분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어떨까요?
△ 레 관광일정을 마치고 시간이 남아 레 시내 뷰가 좋은 카페에서 오순도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 레 호텔 앞 마당입니다. 다른 지역의 호텔과 달리 호텔의 규모가 크지 않지만 아담한 정원을 가지고 있고 잔스카르 산맥을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식사텐트입니다. 계곡 옆에서 식사하기 전 에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보이네요. 미세먼지가 가득한 한국과 달리 파란 하늘아래 뛰어난 자연경관에서 4박 5일 캠핑생활을 합니다.
△ 마카성 아래 위치한 캠핑장입니다.
△ 힘들면 같이 쉬었다가 에너지 보충도 같이하고 물도 나눠 먹으면서 서로 으쌰으쌰 파이팅을 하면서 올라갑니다.
△ 남들보다 먼저 올라가지 않고 기다렸다가 같이 파이팅을 외쳐주면서 서로 독려해줍니다.
△ 좋은 뷰 포인트에선 다같이 감탄하면서 올라갑니다. 이렇게 다같이 오르다 보면 어느새 다같이 목표한 바를 이루고 기쁨도 배가 됩니다.
△ 트레킹 종료 후 인도의 랜드마크 하나인 하늘호수 판공초에 도착하여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현지 전통의상도 입어보고, 야크도 타보기도 할 수 있습니다.
△ 이번팀은 티벳 망명정부가 위치한 다람살라에 방문하여 히마찰 히말라야를 보고, 달라이 라마께서 직접 주관하는 법회에도 참석도 할 수 있었습니다.
△ 간디 박물관과 레드포트입니다. 델리에는 수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패키지 상품들은 델리 도착 후 점심 식사 후 2시간 정도 델리관광을 간단히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아쉬워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단체 맞춤여행을 하신다면 여유있게 더 머물며 오색찬란한 인도를 좀 더 방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시즌에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들을 혜초와 함께 인도에서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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