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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3/28 인도차이나 최고봉 베트남 판시판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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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균 |
| 작성일 | 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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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판시판(3,143m)/사파트레킹+하롱베이 5일
해발고도 3,143m로 베트남뿐만 아니라 인도차이나에서도 가장 높은 산입니다.
사파(SaPa)에서 남서쪽으로 약 9km 떨어져 있으며, 주변의 지역을 압도하듯 서 있지만 이 일대 특유의
날씨 탓에 정상부는 거의 구름에 가려있어 산 아래에서는 정상을 볼 수 없는 날이 많습니다. 사파를 중
심으로 고산지대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있으며 이들은 각 부족마다 고유한 복장과 풍습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이 산을 오르려면 사파를 거점으로 삼아 직접 걸어 올라가야 사파지역의 본연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06:00] 호텔 조식 후 트레킹 출발 준비(트레킹에 불필요한 짐을 분리하여 호텔에 보관합니다.) [07:30] 짬똔(Tran Ton, 판시판 트레킹 시작 지점)으로 이동 후 트레킹 시작 * 포터가 있으나, 개인 짐을 들어주는 것이 아닌 일정동안 먹을 식량 및 물 등을 짊어지고 올라갑니다.
-제 1캠프(2,200m) 도착 후 휴식(트레킹 소요시간 : 약 3시간 소요) -제 2캠프(2,800m) 산장 도착 후 중식(트레킹 소요시간 : 약 3시간 소요) -판시판산 정상(3,143m) 도착 (트레킹 소요시간 : 약 3시간 소요)
▲ 바위벽 옆길을 타고 트레킹을 하는코스도 있으며 미끄러지지않는 릿지화를 신으시는걸 추천합니다.
▲ 험준하고 산세가 깊은 판시판산행길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 오르막 내리막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판시판트레일은 심심하지않은 코스입니다.
▲ 케이블카장 근처에 다달았을때, 도보로 오른 성취감은 뿌듯하게 만듭니다.
▲ 판시판 정상이 눈앞에 보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한걸음한걸음 나아갑니다.
▲ 드디어 판시판정상에 올랐습니다. 저멀리 사파마을이 눈앞에 다보이네요. 작기만 합니다.
▲ 함종산위에서 바라본 사파시내 전경입니다.
▲ 판시판 정상에 오르고 나면, 등정기념 메달과 등정서와 같이 단체기념사진 샷!
인도차이나 최고봉 판시판 트레킹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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