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탈리아 남부] 21년 11월 26일 출발 (2) / 아말피+시칠리아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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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윤 |
작성일 | 2021.12.18 |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시칠리아 트레킹 12일 / (2) 11월~12월 날씨, 풍경, 준비물 / 2021년 11월 26일 출발 팀 소식
안녕하세요.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 12월 7일 (화요일)까지 인솔자로 동행한 트레킹 사업부 남형윤 과장입니다.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시칠리아 트레킹 12일 여행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여행자 13분 + 혜초인솔자 + 한국인 가이드 + 현지 관광 & 산악 가이드가 동행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혜초여행'은 코로나 상황에서 경험한 상품진행 노하우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준비하겠습니다.
(2) 21년 11월 날씨, 풍경, 준비물
1. 하이라이트 영상
2. 날씨
3. 풍경
4. 준비물
1. 하이라이트 영상 (11월 말 ~ 12월 초 풍경) 전체 일정 중 하이라이트 부분만 편집하였습니다. 전체 일정 중 날씨가 괜찮은 날 촬영 된 풍경을 담았습니다. 11월 풍경과 혜초여행의 여행 방문지를 영상으로 보여 드립니다. * 인솔자가 시간이 날 때마다 짬짬히 촬영하였습니다.
2. 날씨 11월 말 ~ 12초 대체로 늦가을 날씨입니다. 한국 서울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 낮 최고 기온 : 영상 15도 * 밤 최저 기온 : 영상 5도
예년과 다르게 올해 11월 말~12월 초에는 비 예보가 많았었습니다. 불과 2주전에 출발 했던 11월 12일 팀은 비를 이렇게 많이 만나지 않았었습니다. 저희가 비 구름을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이 없으니 자연을 이해하고 적응하며 이 여행을 즐겼습니다. 3. 풍경 11월 말 ~ 12초 * 폼페이, 베수비오 산 용암이 흘렀던 흔적을 걷는 코스 * 용암이 흘렀던 흔적과 세월이 지나 그 위로 다양한 생명(이끼, 풀, 꽃, 나무 등)이 자란 모습입니다. * 베수비오 화산에서 바라 본 나폴리 시내 * 화산재에 덮혀 있다가 발굴 된, 폼페이 도시 로마시대의 유물이 원형 그대로 발견 된 곳입니다. * 폼페이 화산이 폭발할 당시 400도가 넘는 뜨거운 화산재에 갇혔던 사람의 흔적 * (나폴리 - 폼페이 - 아말피 - 포지타노)로 이어지는 도로는 굽이진 좁은 도로입니다. 21인승 차량을 이용한다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 파이토 산 길 입니다. 높은 전망대에서 나폴리 해안과 살레르노 해안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비 안개가 숲을 덮고 있어 바다는 볼 수 없었지만, 숲을 더 신비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 이례적으로, 베수비오 화산 봉우리에 눈이 쌓였습니다. 보통 베수비오 화산에 눈이 쌓이는 경우는 없었습니니다. * 포지타노로 향하는 신들의 길 입구에서 찾은 과일 가게입니다. 지중해의 햇볕을 담은 신선한 방울토마토와 청포도를 구입해서 트레킹 중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 신들의 길은 저 끝에 카프리 섬부터 포지타노 마을을 바라 보며 걷는 절벽 길입니다. * 신들의 길 트레킹 중에 내려다 보이는 포지타노 마을입니다. * 포지타노 마을로 내려 오는 길에 만나 작은 상점에서 레몬 에스프레소와 사과 맛을 보았습니다. * 라벨로, 호텔 아침식당 테라스 뷰 * 페리에레 계곡 길을 통해 내려가면 아말피에 도착합니다. * 나폴리 시내 1780년에 오픈한 피자 가게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시칠리아, 시라쿠사 대성당 옆 골목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아이들 * 시칠리아, 시라쿠사 대성당 * 시칠리아, 에트나 화산 타오르미나 호텔 방 테라스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 저희가 도착하기 며칠 전부터 에트나 화산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 시칠리아, 체팔루 아랍문화와 노르만족문화가 섞여 있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시칠리아, 체팔루 영화 <시네마 천국> 촬영지였던 해안가 입니다. * 시칠리아, 몬레알레 대성당
* 시칠리아, 팔레르모 어느 골목 식당
4. 준비물 11월 말 ~ 12월 초 트레킹 & 도시 여행 준비물 (1) 트레킹 준비물 ※ 아말피 트레킹 햇볕이 쨍쨍하게 내리 쬘 때 얇은 긴팔과 봄 바지면 충분했습니다. ※ 해안 절벽 길에서 가끔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 줄 자켓이 필요했습니다. ※ 에트나 화산에서는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에 다운자켓이 필요했고, 화산재와 눈 때문에 중등산화가 필요했습니다. (중등산화는 출발지점에서 대여할 수 있습니다) ※ 에트나 화산에 내린 눈이 얼어서 아이젠을 사용하였습니다. ※ 비 예보에 대비해서 우의와 여분의 장갑이 필요했습니다.
(2) 도시 관광 준비물 ※ 봄, 가을 옷이 필요했습니다. ※ 저녁식사 장소(호텔, 레스토랑)에 어울리는 캐쥬얼 옷이 필요합니다. (관광도시에서는 현지인들이 등산복을 입고 있는 단체를 어색하게 바라 볼 수 있습니다)
(3) 백신 접종 관련 서류 ※ 언제 어디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권과 백신접종증명서는 항상 휴대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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