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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대미봉 12일] 21년 9월 16일 팀 진행 소식(종합)
작성자 남*윤
작성일 2021.10.04

 

2021년 9월, 코로나 이후 떠나는 첫 해외 그룹 여행

 

 

'알프스 3대 미봉' 여행 소식

 

 

여행기간 : 2021년 9월 16일 ~ 27일 (12일)

 

 

* 백신접종을 마치신 분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총 고객 21분과 인솔자 2명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 3대 미봉 진행 영상 >

 

* 코로나 상황에서 준비된 여행의 모습과 9월의 알프스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3분 30초)

 

 


 

 

<2021년 9월 16일 인천공항 출국 준비>

 

 

• 인천공항 미팅 전에 미리 코로나 상황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서류와 여행지역 방역지침에 대한 정보를 설명 드렸습니다.

 

• 1년 6개월 만에 인천공항에서 서로 준비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 혜초여행은 코로나 상황에서 안전한 여행을 만들기 위해 준비 하였습니다.

 

• 고객분들께서는 백신접종을 완료하시고 코로나 상황 행동 수칙을 이해와 동의를 해주셨습니다. 

 

 

• 인천공항 출국 준비 서류 : (1) 백신접종 증명서(영문) + (2) 스위스 입국 온라인 신청서 + (3) 여권

 

• 여행 중 필요 서류 : (1) 프랑스 보건패스(백신접종 증명서) + (2) 여권

 

• 공항 환승시 필요 서류 : (1) 항공 티켓 + (2) 여권

 

• 스위스, 제네바 공항 입국시 필요 서류 : (1) 스위스 입국 온라인 신청서 + (2) 여권

 

• 스위스, 취리히 공항 출국시 필요 서류 : (1) 출국일 기준 72시간 전 PCR 검사 음성결과서 + (2) 여권

 

• 인천공항 입국 준비 서류 : (1)  출국일 기준 72시간 전 PCR 검사 음성결과서 + (2) 백신 접종증명서 + (3) 여권

 

 


 

 

<2021년 9월 17~19일 프랑스, 샤모니 / 몽블랑>

 

 

• 프랑스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법적으로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 거리에서 지켜 본 사람들 중 80%정도는 마스크를 벗고 생활 하고 있었습니다.

 

•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했고, 점원과 방문객들도 철저하게 마스크를 사용했습니다.

 

 

• 트레킹 중 야외에서는 거리를 두고 걸었습니다.

 

• 샤모니 몽블랑 지역에서는 자연 속에서 행동식(샌드위치+와인)으로 점심을 즐겼습니다.

 

• 소그룹의 등산객들과 단체 등산 그룹을 조금 만났습니다.  


 

 

<2021년 9월 19~21일 스위스, 체르마트 / 마테호른>

 

 

• 일출 장소에서 소수의 가족 단위 한국인 여행객을 만났습니다.

 

• 여행 중 아시아인은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 9월 중순에 비가 내릴 경우, 해발고도 3천미터가 넘는 트레킹 코스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아이젠이 필요했습니다)

 

• 눈이 내린 덕분에 마테호른은 더 하얗게 빛이 났습니다.

 

• 알프스 트레킹은 9월 중순이 되어도 그 때의 색으로 멋있었습니다.

 


 

 

<2021년 9월 21~23일 스위스, 베트머 알프 / 알레치 빙하>

 

 

• 베트머 알프(알레치 빙하) 지역은 이번에 새롭게 진행하는 코스였습니다.

 

• 융프라우에서 내려오는 알레치 빙하를 한 눈에 바라보며 걷는 '파노라마 코스'와 빙하 위를 걷는 '빙하 트레킹 코스'를 걸었습니다.

 

• 고객분들께서는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베트머 알프 마을 분위기를 좋아하셨습니다.

 

 

• 알레치 빙하 전문 트레킹 가이드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걸었습니다.

 

• 빙하의 생태계, 기원전 1만 2천년 전 그리고 1860년까지 존재하였던 빙하의 흔적 등 빙하와 관련된 자연과 역사를 알 수 있었습니다.

 


 

 

<2021년 9월 23~25일 스위스, 그린델발트 / 융프라우, 아이거>

 

 

• 2020년 12월에 개통된 아이거 익스프레스(곤돌라)를 처음 경험해 보았습니다. (그린델발트에서 아이거 글랫처 역까지 15분 소요, 이전 보다 45분 절약)

 

• 아이거 트레킹 코스를 한적하게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피르스트 산장에서 호수까지 걷는 길에서 아이거와 융프라우 설산을 더 웅장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주말이어서 등산객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서로 눈 인사를 주고 받으며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출발 전 걱정했던 인종차별을 여행 중에 전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모든 곳에서 미소를 받았고, 그 미소에 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