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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 제목 | [국내] 4월 섬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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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아 |
| 작성일 | 2021.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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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섬티아고 순례길>
날씨가 너무 좋았던 4월의 섬티아고 순례길 풍경을 공유해드립니다
섬티아고 순례길은 예수의 12사도 이름을 딴 작은 예배당이 12km 구간 내에 자리하고 있고, 순례자들은 이 길을 따라 걸으며 힐링과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공공조각 설치 미술 작가 11명이 예배당 설치에 참여했으며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나 걸으면서 쉴 수 있는 길입니다
1. 건강의 집(베드로의 집)
2. 생각하는 집(안드레아의 집)
3. 그리움의 집(야고보의 집)
4. 생명평화의 집(요한의 집)
5. 행복의 집(필립)
7. 인연의 집(토마스의 집)
6. 감사의 집(바르톨로메오)
8. 기쁨의 집(마태오의 집)
9. 소원의 집(작은 야고보의 집)
10.칭찬의 집(유다 다대오의 집)
11. 사랑의 집(시몬의 집)
12. 지혜의 집(가롯 유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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