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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몽골] 황금빛 초원! 몽골 테를지/체체궁산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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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현*섭 |
| 작성일 | 2019.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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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 2 사업부 현영섭 사원입니다.
2019.10.09 ~ 2019.10.13 까지 손님 23분과 몽골 테를지/체체궁산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들어서는 몽골의 자연은 몽골을 찾아온 여행자에게 마음의 여유로움을 주었습니다.
이제부터 몽골 테를지/체체궁산 트레킹을 소개합니다.
트레킹 일정 1 (테를지 국립공원 엉거츠산)
엉거츠산 트레킹 시작점입니다.
초반 오르막을 천천히 오르며 경치를 감상합니다.
오르막 경사가 끝난 지점에서 펼쳐지는 경치입니다.
완만하고 바닥이 푹신한 숲길을 걷습니다.
엉거츠산 정상입니다. 역시 몽골은 탁트인 경치가 일품입니다.
하산하는 길은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이기 때문에
자연이 만든 작품 거북바위입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승마체험을 합니다.
승마체험을 해보니 몽골에 온 것이 실감납니다.
승마체험을 마치고 오늘의 숙소인 게르로 갑니다.
바닥난방이 잘 되어있어서 따뜻하게 쉴 수 있는 게르입니다.
저녁식사는 몽골의 대표음식 허르헉입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내일 일정을 위해 게르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트레킹 일정 2 (테를지 국립공원 열트산)
아침 조식을 먹고 열트산 트레킹을 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황금빛 초원이 펼쳐집니다.
푸른 하늘과 황금빛 초원을 보니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기분입니다.
늑대 석상을 기점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전망이 좋은 곳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경치를 감상합니다.
가벼운 발검음으로 우리가 묵었던 게르로 하산합니다.
평화로운 열트산 트레킹을 마치고 울란바토르로 이동합니다.
울란바토르 도착 후 몽골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울란바토르 관광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트레킹 일정 3 (복드칸 국립공원 체체궁 트레킹)
마지막 트레킹일정 체체궁 트레킹입니다.
곧게 뻗은 침엽수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잣나무 잎이 바닥에 깔려 길을 걸을 때 푹신푹신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잠깐의 휴식시간 행동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정상에 가까워지니 침엽수림에서 관목지대로 분위기가 바뀝니다.
체체궁산의 정상입니다. 너덜 바위 지대로 안전에 유의합니다.
체체궁 트레킹을 끝으로 몽골 트레킹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맑은하늘, 신선한 공기, 황금빛 초원, 평화로운 분위기
몽골의 가을을 마주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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