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07.28~08.04] 차마고도의 백미! 매리설산 트래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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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 |
작성일 | 2019.08.27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김현진 사원입니다. 이번 7.28 매리설산을 다녀와 여행 소식을 올립니다.
차마고도의 백미이며 순례자의 길을 걷는 여정이었는데요, 티벳인들의 성산을 걷는 순간순간은 황홀함 그 자체였습니다.
매리설산의 여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일차] 인천 → 성도 성도로 입국해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2일차] 성도 → 여강
호도협 산행을 한 뒤 차마객잔에 도착해 휴식을 취합니다. 저녁으로 맛있는 오골계 백숙을 먹습니다.
3일차 [차마객잔 -> 비래사]
아름다운 차마객잔을 시작으로
호도협의 풍광을 감상하며 트래킹합니다. 물소리가 콸콸 들리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또한 시원한 관음폭포를 지나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그 후 비래사에 이동해 휴식을 취합니다.
4일차 [4일차] 비래사 → 위뻥마을 → 신폭
위뻥마을로 도착해 하이라이트 신폭으로 이동합니다.
매리설산의 만년설이 흘러내리는 전설의 신폭 폭포를 감상합니다. 날씨가 좋아 즐겁게 트래킹했습니다. 또한 신폭에 도착해 3의 배수를 돌며 폭포를 맞습니다. 이렇게 하면 장수와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매리설산의 신성한 기운과 좋은 기운을 듬뿍 담아 갑니다.
5일차 [위뻥마을 → 삥후]
둘째날 트래킹은 삥후입니다.
위뻥마을을 둘러보며 매리설산의 심장 얼음호수, 삥후(3,860m) 트래킹을 진행합니다.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호수가 황홀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크고 어마어마합니다. 사진으로 못 담아서 아쉽네요.
6일차 [6일차] 위뻥마을 → 샹그릴라 고성
위뻥마을에서 니눙으로 내려오는 일정이었지만, 산사태가 약간 있어 안전한 일정으로 빵차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밤의 샹그릴라 고성을 관광했습니다.
[7일차] 송찬림사 관광
트레킹을 마치고 귀국 전날 소포탈라궁으로 불리는 송찬림사를 들리고 수유차를 마시며 티벳 문화를 느껴봤습니다. 1300여년 전 당나라 시절에 조성되었으며 장족의 고대 건축물과 생활양식이 잘 보존되어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습니다.
독특한 문화를 가이드에게 설명 들으며 관광을 진행했습니다.
[8일차] 성도 → 인천 저녁, 성도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귀국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차마고도 백미 매리설산+호도협 트레킹 8일' 상품은
차마고도 트레킹을 고민하고 있으신 분이나 이전에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에 다녀오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여행상품입니다.
여유롭게 차마고도를 걸으며 티벳 문화까지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여행, 지금 바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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