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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국] 천하제일경! 황산/삼청산/무이산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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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현*섭 |
| 작성일 | 2019.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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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킹 2 사업부 현영섭 사원입니다.
2019년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5일간 손님 16분과 함께 황산 서해대협곡/삼청산/무이산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천하제일경으로 불리며 중국의 자연 풍광 중에서도 가히 최고로 꼽히는 황산의 서해대협곡을 걷는 여정과
신선의 산 삼청산과 도교의 본산지이자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무이산까지 만날 수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입니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트레킹 여정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중국의 무릉도원 무이산입니다.
남송의 대표적인 유학자 주자가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서원입니다. 주자가 구곡계라는 유명한 시를 읊은 곳이기도 합니다. 무이정사를 둘러 보고 무이산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천유봉을 향하는 길에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점심을 먹은 후 무이산의 무이구곡을 대나무 뗏목을 타고 유람합니다.
무릉도원으로 가는듯한 구곡계 풍경을 감상합니다.
다음은 신선이 노닐던 신비의 산 삼청산입니다.
삼청산 트레킹은 원점회귀 코스로서 약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트레킹의 시작점으로 금사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래쪽은 맑은 날씨였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니 구름이 많습니다. 역시 산 속의 날씨는 변화무쌍합니다.
케이블카 하차후 바위 절벽옆으로 만들어진 잔도길을 따라 걷습니다.
삼청산의 대표적인 바위인 거망출산입니다.
잔도코스로 이어진 삼청산을 걸으면서 삼청산의 경치와 잔도코스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천하제일경 황산입니다.
중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산이라 케이블카장이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황산을 방문한 탐방객들을 맞이하는 영객송입니다.
연화봉과 오어봉을 지나 천해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오후 코스는 황산의 깊은 내부로 들어갑니다. 바로 서해대협곡을 걷는 코스입니다.
황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서해대협곡입니다.
천하제일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경관이 펼쳐집니다. 서해대협곡 코스를 마치고 서해산장에서 황산트레킹 1일차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황산의 멋진 일출을 보기 위해 서해산장에서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황산의 일출입니다. 보기 어려운 황산의 일출을 보니 황홀한 기분이 듭니다.
황산 일정을 마무리 하기 위해 운곡케이블 카를 향합니다.
왜 중국인들이 이곳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좋아하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최고의 경치를 선사하는 무이산/삼청산/황산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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