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프리카의 초대2]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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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윤 |
작성일 | 2019.02.19 |
남아프리카의 5개국은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 다섯가지의 나라입니다.
1. 두가지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 폭포
-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
여러분은 각기 다른 두 폭포 중 어떤 쪽이 더 좋으신가요?
- 보츠와나의 보트 사파리 투어
귀여운 초식동물들과 여러 새의 종류 그리고 멀리서 본 코뿔소와 그늘에서 쉬고 있는 암사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나미비아의 소서스블레이
혜초에서 거의 유일하게 가는 나미비아는 이번팀에서 가장 최고로 뽑는 나라이기도 했는데요. 나미비아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소서스 블레이 소서스 블레이를 가는 길은 굉장히 험난한대요. 비포장도로를 거의 4시간 동안 이동을 해야합니다.
저희는 소서스블레이에 도착해 소서스블레이 근처의 롯지에서 먼저 휴식을 합니다. 롯지라고 하면, 열악한 환경을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그건 아닙니다!!
소서스 블레이의 롯지들은 아름다운 롯지들이 많습니다. 이번 팀이 묶었던 롯지는 LE MIRAGE 입니다. 굉장히 아름답고 성같은 느낌의 롯지였습니다.
다음날, 소서스블레이로 이동을 합니다. 소서스블레이는 영국 BBC가 '인간이 죽기전에 가봐야 할곳 100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그 곳 중에서도 듄45, 빅대디, 데드블레이가 가장 유명한대요.
저희는 빅대디에 올라, 데드블레이를 감상합니다. 데드블레이는 오래 전에 물이 고여있던 호수였는데, 지형이 변하면서, 안쪽에 있던 물들이 증발하고 나무들이 말라 죽은 곳입니다. 지구에서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풍경들이 저희를 놀라게 했습니다.
빅대디라고 불리는 사구를 올라가다 보면, 데드블레이가 점차 보이게 됩니다.
빅대디를 올라가다 데드블레이가 한눈에 보이는 지점에서 바로 내려가게 되면
이와 같은 시간이 멈춘듯한 나무들과, 푸르른 하늘, 붉은 사막, 진흙이 굳어 하얗게 되버린 땅까지 아름다운 조합에 할말을 잃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보고 저희는 나미비아에 아쉬움을 남기고 떠납니다.
4.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희망곶 그리고 테이블 마운틴
이곳은 남아프리카 5개국의 마지막 여행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입니다. 이곳에서는 아프리카라는 느낌을 받기 보단, 개인적인 생각으로 뉴질랜드나 호주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테이블 마운틴 이 곳에서는 테이블 처럼 평평한 산을 케이블카를 타고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불어 케이블카가 운행이 안하는 날이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제가 갔을때 바람이 많이 불어 테이블 마운틴을 둘러보는 도중 내려가라는 신호인 사이렌이 울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쉬웠지만 구름이 테이블 마운틴을 넘는 장관을 보기도 했습니다.
- 희망봉? 아니 희망곶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을 볼 수 있는 희망봉은 많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항해를 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죽기도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희망봉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이곳은 바다로 돌출되어있는 곶입니다. 이곳에서는 인도양과 대서양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보여드린 남아프리카는 어땠나요? 좋으셨다면, 직접 남아프리카로 떠나서 더 생생한 체험을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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