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81213~20190104] 남미 5개국 23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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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준 |
작성일 | 2019.01.22 |
안녕하세요. 2018년 12월 13일 ~ 2019년 1월 4일까지 남미 5개국 23일 인솔출장 다녀온 손동준 사원입니다.
혜초여행 남미 5개국 23일 여행은 남미의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여행합니다. 특히, 타사에서는 가지 않는 파타고니아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만족도가 높은 상품입니다. 23일이라는 기간동안 남미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혜초여행을 통해 남미를 다녀오시면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1. 항공 23일 일정동안 총 15번의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대부분은 라탐항공을 이용합니다. 남미로 들어갈 때는 미국 LA를 경유하여 들어갔다가 귀국 할 때는 유럽(프랑크푸르트 또는 런던)을 경유하여 돌아옵니다. 유럽으로 돌아오는게 더 늦지 않을까 생각하시지만, 환승시간까지 포함하면 유럽을 통해 들어오는게 총 31시간 정도 걸리고, 미국을 경유해서 귀국하면 총 34시간 정도 걸립니다. 유럽으로 귀국하는게 몇 시간 짧게 비행시간을 보입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한국으로 올 때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데 이 구간에 대해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남미 대륙 자체가 크기때문에 차량이동이 제한적이어서 비행기를 통해 이동하면서 최적의 여행 동선을 통해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2. 방문지 * 페루 - 쿠스코, 마추픽추 * 볼리비아 - 라파즈, 우유니 소금사막 * 칠레 - 산티아고 및 산티아고 주변, 파타고니아(토레스 델 파이네) * 아르헨티나 - 파타고니아(피츠로이), 우수아이아, 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수 * 브라질 - 이과수, 리우 데 자네이루
페루를 대표하는 마추픽추 뿐만 아니라 쿠스코 및 마추픽추 주변의 주요 잉카 유적지를 여유있게 방문하면서 고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공중도시라 불리는 마추픽추 전경입니다.) (잉카시대부터 지금까지 염전으로 사용되고 있는 살리레나스 입니다.) (잉카제국의 수도이자 마추픽추 여행의 시작점인 쿠스코의 아르마스 광장입니다. 쿠스코는 3,400m에 위치한 도시로 도착 후 천천히 이동하면서 고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볼리비아를 대표하는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이틀간 있으면서 우유니 소금사막의 곳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우유니 사막에서만 할 수 있는 원근사진, 반영사진 뿐만 아니라 우유니 소금사막 북쪽 끝에 위치한 투누파 화산에서 우유니 소금사막을 내려다 보면서 우유니 소금사막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에 걸려있는 다양한 국기입니다.) (잉카와시 섬에서 바라 본 우유니 소금사막입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의 북쪽 끝에 위치한 투누파 화산입니다.) (투누파 화산에 있는 미이라 입니다.)
칠레에서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산티아고 주변의 발파이라소와 파타고니아 지역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방문합니다. 특히,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일정은 타사에서는 잘 진행하지 않는 부분으로 혜초를 통해 파타고니아의 멋진 풍광을 직접 두 발로 걸으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 생산업체인 콘차이토로 와이너리를 방문합니다. 콘차이토로는 디아블로 라는 라벨링을 가진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태평양 연안의 벽화마을로 유명한 발파이라소를 방문합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의 상징인 토레 삼봉 입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만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두 발로 직접 걸어보면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파타고니아의 피츠로이 산을 하이킹하고,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우수아이아를 방문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탱고쇼를 보면서 식사를 하고, 이과수 폭포의 악마의 목구멍을 방문합니다. (로스 토레스 호수에서 바라보는 피츠로이 산의 모습입니다. 로스 토레스 호수까지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급하여 하산 시 넘어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잠시 걸어보는 빙하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티에라 델 푸에고 공원 내 우체국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탱고쇼를 보면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아르헨티나 이주자들의 애환이 담긴 탱고를 보면서 아르헨티나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과수 폭포의 장엄함을 볼 수 있는 아르헨티나 쪽 악마의 목구멍 입니다.)
브라질은 브라질 쪽 이과수 폭포를 마꾸꼬사파리와 헬기 투어로 감상하고,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브라질 쪽에서 바라본 악마의 목구멍 입니다. 브라질 쪽에서는 모터보트 탑승하여 이과수의 물줄기를 맞아보는 시간도 가집니다.) (브라질 쪽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입니다. 이과수 전경이 보이는 데크길을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리우를 대표하는 예수상 입니다.) (빵산 이라 불리는 슈가로프산에서 바라 본 리우 전경과 코파카바나 해변입니다.)
3. 식사 23일이라는 긴 여행을 하면서 먹는 즐거움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남미의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하여 다채롭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하였습니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위에서 즐기는 bbq 입니다.)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넘어가는 길에 파타고니아 전통 농가에서 즐기는 양고기 아사도 입니다.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자들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우수아이아에서 맛보는 킹크랩입니다. 1인 1마리씩 맛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혜초의 남미 5개국 23일 일정은 문화, 역사, 자연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일정입니다. 혜초를 통해 남미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