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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 제목 | [걸어서 남미속으로] Ho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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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훈 |
| 작성일 | 2019.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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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혜초여행사 트레킹 부서의 남미 팀장 박대훈 입니다.
남미(South America)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보통 손님들에게 여쭤보면 '평생에 한번 가보셔야 하는 숙제' 또는 '늘 꿈꾸었던 미지의 세계'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그곳을 가기 위해 할애할 수 있는 손님들의 최대 기간은 약 한달이었습니다.
그래서 30일 이라는 기간내에 광활한 국가를 연결하는 남미를 소개해 드리기가 늘 어려웠습니다.
남미를 꿈꾸시는 분들에게는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고, 정확한 사실적 정보에 의존하기 보다는 먼저 걸은 사람으로의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곳을 빌려 소통하려 합니다.
저에게 남미는 여행이었고, 삶이었으며, 도전 그 자체였습니다.
제가 전하는 하나 하나의 섹션을 통해 전화로는 나누지 못한.. 설명회에서는 제한된 시간으로 전해드리지 못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나가겠습니다.
주기적으로 올릴 수 있게 지금부터도 많이 공부하고, 회상하며 길 위에 있던 제 모습을 떠올리는 중입니다.
앞으로 혜초여행사 여행소식을 통한 남미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Muchas Gracias!!
▲ 해당 사진은 남미 파타고니아 북부 지역 네우켄(Neuquen)이라는 지역에서 네우켄 강 (Neuquen River)을 따라 1인용 래프팅 보트를 타고 200km를 내려오는 박팀장의 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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