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2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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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명 |
작성일 | 2019.12.26 |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의 한국을 벗어나 따뜻한 곳에서 연말연초를 보낼 수 있는 멋진 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2일 상품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다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 중 하나입니다.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 초베국립공원과 크루거국립공원에서의 사파리, 어느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나미비아의 소서스블레이와 데드블레이 사막과 대서양을 품고있는 케이프타운의 테이블마운틴과 희망봉까지!
대부분의 일정이 연박으로 진행이 되고, 높은 수준의 숙소와 식사가 보장되어있어 아프리카에 대한 나쁜 편견을 없애주는 남아프리카 5국 12일 상품!
지금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할까요!
첫째날은 인천에서 아디스아바바를 거쳐 빅토리아폭포가 있는 짐바브웨를 향해 날아갑니다. 빅토리아폭포에서 불과 5분 거리에 떨어져있는 킹덤호텔은 깔끔하면서도 안락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긴 시간 비행에 지친 손님들을 위해서 호텔에서 점심식사 후 여유있는 휴식시간을 제공해드리는데요.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 후 잠베지강에서의 여유로운 크루즈를 타기 위해 떠납니다.
배 위에서 테이블을 놓고 여유롭게 맥주,와인,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 및 주류와 함께 잠베지강을 유유적적하게 누빌 수 있는데요.
사진으로 다 찍지 못했지만 여러마리의 하마, 새, 악어 등 본격적인 사파리를 시작하기도 전에 여러종류의 동물을 보며 잠베지강의 선셋을 즐겼습니다.
그렇게 여유로운 1일차를 보내고 나서 2일차부터 본격적인 아프리카 탐방이 시작되는데요.
숙소에서 약 1시간을 달리면 보츠와나의 초베국립공원에 도착해 보트사파리를 진행합니다.
사파리차를 타면서 보기 힘든 여러가지 동물들을 배를 타고 다니면서 가까이 구경할 수 있는데요.
하마, 물소, 악어, 코끼리 등의 여러 동물들을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전에 보츠와나 보트사파리 투어를 마치고 빅토리아폭포 짐바브웨쪽을 둘러보러 갑니다.
도보로 이동을 하면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지점이 여러곳이 있는데, 방문했던 시기는 2월중순이었는데, 아쉽게 날씨가 조금 흐려서 폭포를 자세히 둘러보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그렇게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 저녁식사를 진행했습니다.
아프리카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보마식 식사를 진행하였는데요.
멧돼지, 영양, 악어 등등 여러가지 야생동물의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전통방법의 보마식 식사를 통해 아프리카를 한층 더 가까이 느껴봅니다.
식사 중 재미있는 전통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신나는 분위기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요.
다음날은 잠비아편에서 빅토리아폭포를 다시 감상하는 날인데, 과연 전날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까요?
날씨가 좋기만을 바라면서 잠비아로 향했는데 전날의 아쉬웠던 마음을 말끔히 없애주는 맑은 날씨 속에서 무지개와 함께 폭포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모시 오야 툰야" 천둥이 치는 연기라는 현지 말이 절로 생각나는 위엄있는 폭포의 모습이었습니다.
잠비아의 리빙스턴 공항에서 약 1시간 40분을 비행해 크루거 국립공원이 있는 넬스프루트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크루거 국립공원도 마찬가지이지만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들의 롯지는 위치와 시설수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저희 혜초에서는 수준높은 깔끔한 시설과 식사를 제공하고 국립공원과 가까이 위치한 롯지에서의 2박을 진행하며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먹는 식사는 어떨지 궁금하시죠?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남아프리카에서 드시는 식사는 대부분 3코스로 진행이 되며, 육해공을 넘나들며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사파리차를 타고 크루거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날인데요.
하루종일 게임드라이브를 하면서 빅파이브(Big 5) 동물을 포함한 다양한 동물들을 접하며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체험합니다.
동물원처럼 우리에 갇혀있는 동물들을 보는것이 아니고, 국립공원의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공원 내부에 있는 모든 동물들을 다 보기는 힘들지만
아침, 오전, 오후 총 3회의 게임드라이브를 통해서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멋진 시간을 보냅니다.
빅토리아폭포에서의 2박, 크루거 국립공원에서의 2박을 거쳐 나미비아로 향하는 날입니다.
전 국토의 90% 이상이 사막지대인 나미비아는 어디서도 보기힘든 특별하고 독특한 자연환경을 품고있지만 도로 인프라가 열악해 비포장도로를 많이 달려야하고, 한여름에 날씨가 많이 무더운 편입니다.
그래서 오프로드를 마음놓고 달릴 수 있는 튼튼하고 에어컨이 잘 나오는 차량은 필수적으로 확보를 해야하는데요.
혜초와 함께라면 차량 걱정은 접어두시고 신나는 로드트립을 즐기시면 됩니다^^
공항에서부터 광활하게 펼쳐져있는 사막지대를 보며 멋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나미비아!
끝이 안보이는 비포장도로를 달리다보면 다른 세계에 와있는듯한 느낌마저 드는 나미비아!
약 한시간의 질주 끝에 도착한 달의 계곡은 웅장한 규모로 되어있어 직접 안으로 들어가 걸어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멋진 곳입니다.
고생대에서부터 번식하여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자라고 있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웰위치아의 모습입니다.
평균 400년에서 1500년까지도 거뜬히 살 수 있는 이 식물은 극도로 건조한 사막에서만 서식하는 굉장히 독특한 식물로서 나미비아에서는 이 웰위치아 군락지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는 스와콥문트에 위치한 호텔인데요. 방마다 멋진 오션뷰가 보이는 통창이 있고, 집을 빌려 쓰는 듯한 느낌이 드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숙소입니다.
멋진 바다풍경을 보며 저녁식사를 진행하는데요.
해안가와 접해있는 나미비아 서쪽지역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가 있습니다.
오션뷰 호텔에서 편안한 1박을 한 후, 다음날은 나미비아의 특별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샌드위치하버투어 및 소서스블레이로 이동을 진행하는 날인데요.
1대 당 3명씩 4륜구동 지프차에 탑승을 하여 샌드위치하버 투어를 진행합니다.
샌드위치하버 투어는 바다와 바로 접해있는 사막을 달리면서 나미비아의 특별한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투어인데요.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신나는 느낌을 즐기다가 멋진 풍경이 있는 곳에서 군데군데 정차도 하면서 시원한 바닷가와 모래사막을 같이 즐깁니다.
돌아오는 동안에 테이블을 차리고 맛있는 샴페인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정말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샌드위치 투어를 마치고 항구에 있는 식당에서 멋진 점심식사를 합니다.
흐린날을 찾아볼 수 없는 한여름의 나미비아입니다.
싱싱한 해산물요리를 맛있게 먹고 소서스블레이, 데드블레이가 있는 나미브 나우클라프트 국립공원으로 달려갑니다!
4시간 이상걸리는 먼 길이지만 중간중간 영양,쿠두,원숭이 등의 동물들도 볼 수 있고
남회귀선을 지나가게되어 가는길이 그리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크루거 국립공원도 마찬가지이지만 나미비아는 좋은 퀄리티의 숙소를 구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퀄리티 좋은 롯지가 많지 않아 1년 전에 숙소 수배를 하지 않으면 못가는 곳들이 정말 많고,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정말 비쌉니다.
그래서 나미비아 지역을 타 여행사에서는 잘 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혜초여행사의 남아프리카 상품을 선택하신다면 좋은 퀄리티의 숙소에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롯지는 규모가 워낙 작아서 비슷한 퀄리티의 롯지를 서너군데 선정을 해놓고 진행을 하는데요.
그 중 하나인 이 롯지에서는 굉장히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어 만족도가 아주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않아 객실 내부도 상당히 깔끔합니다.
대리석으로 꾸며진 욕실도 화려하구요.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렇게 환상적인 일몰도 볼 수 있는 곳!
맛있는 스테이크와 함께 멋진 저녁을 즐겨봅니다.
나미브 사막의 오후는 굉장히 덥기 때문에 아침 일찍 길을 나서 최대한 오전내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후에는 쉴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약 600년 전 강물이 범람하여 호수가 있었던 이 곳은 건조한 기후 덕에 사막화가 진행이 되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 사막이 되었는데요.
사진작가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데드블레이는 정말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고 작아보이지만 나무들이 굉장히 크고 많아서 하루종일 있으면서 사진을 찍고싶은 곳입니다.
침식이 되어 만들어진 세스림 캐년도 매력적인 곳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나미브사막 투어를 마치고 오후에는 숙소에서 푹 쉬는것으로 체력을 회복합니다.
그렇게 3박4일의 나미비아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여정지인 케이프타운으로 갑니다.
비행기를 타기 전, 아름다운 바닷가가 보이는 식당에서 멋진 코스요리를 먹는데요.
계절에 따라 메뉴는 달라지지만 제철에 맞는 싱싱한 해산물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굴이 전혀 비리지않고 아주 싱싱해서 화이트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었네요^^
왈비스베이에서 약 2시간을 비행하면 케이프타운에 도착을 합니다.
넉넉한 공간에서 편하게 다니실 수 있도록 소수의 인원에도 대형버스로 이동을 합니다.
힐튼, 래디슨블루 등의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에서 편안하게 3박을 하며 케이프타운 여행을 합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향한곳은 테이블 마운틴이었는데요. 지대가 높아 실시간으로 날씨가 바뀌는 탓에 케이블카를 타는 시간을 맞추기가 힘든데, 이날은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탑승을 했습니다.
맞은편에 보이는 라이언스 헤드의 모습이구요.
케이블카 바닥이 360도로 회전을 해서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테이블 마운틴의 풍경은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자유시간동안 각자 원하는 곳으로 산책을 하면서 테이블 마운틴에서만 볼수있는 동식물들을 마음껏 감상합니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테이블 마운틴의 모습과 직접 올라가 구석구석 살펴보는 테이블 마운틴의 모습은 굉장히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천천히 살펴본 후 다음 목적지로 이동을 합니다.
남아공에는 비옥한 토양과 포도가 길러지기 좋은 날씨 덕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생산지가 많은데요.
케이프타운에도 유명한 와이너리가 많아 점심식사 겸 와인시음을 위해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아 야외에서 식사를 했는데 소풍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맛있는 와인과 함께 멋진 식사를 즐겼습니다^^
점심식사와 와인시음까지 마치고 오후에는 워터프론트로 향합니다.
아름다운 항구에 큰 규모의 쇼핑몰과 다양한 시설이 있어 꼭 방문해봐야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원하는 메뉴를 따로 골라서 드실 수 있어서 반응이 더 좋았습니다.
테이블 마운틴에 이어 다음날에는 아프리카대륙 최서남단에 위치한 희망봉을 보러가는데요.
중간중간 멋진 해변가와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어 가는길이 지루하지않고 정말 멋졌습니다.
세계 4대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인 채프먼스 피크 드라이브도 잊을 수 없는 풍경을 보여주는데요.
작고 귀여운 아프리카 펭귄을 만날 수 있는 볼더스 비치도 들러줍니다.
드디어 희망봉에 도착을 했는데요. 날씨가 정말 좋았던 이 날에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로 향합니다.
맑고 쨍쨍한 날씨에 탁 트인 대서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의 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희망봉을 둘러싸고있는 다양한 산책길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요.
희망봉에 가시면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지점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그 바닷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름도 독특한 투오션스 레스토랑(Two Oceans Restaurant)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한 때 남아공 여행의 상징과도 같았던 랍스타 식사는 랍스타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인해서 현재는 잡는것이 금지가 되어 왕새우요리로 대체하여 식사를 진행합니다.
멋진 점심식사 후 편안한 마음으로 희망봉의 끝지점까지 산책을 해봅니다.
그렇게 희망봉 투어를 마친 후 커스텐보쉬 식물원을 마지막으로 케이프타운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남아프리카의 압도적인 풍광을 수준높은 숙소에서의 연박과 다양한 종류의 식사와 함께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는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2일 상품!
이번 겨울에는 남아프리카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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