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네팔] 안나푸르나 틸리초 + 토롱패스 13일_트레킹 하기 가장 좋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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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희 |
작성일 | 2020.02.13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이경희 대리입니다. 세계 10대 최고봉 가운데 8개를 보유한 국가로 네팔은 언제나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이자 No1. 방문국으로 유명합니다.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랑탕 , 무스탕 등 유명한 곳이 많지만 지역에 따라 트레킹 적기도 다른데요. 오늘은 4월에 떠나면 가장 좋은 곳인 [안나푸르나]틸리초+토롱패스 여행 적기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안나푸르나!?
네팔 히말라야 산맥 중부에 줄지어선 길이 55km의 고봉으로, 네팔의 포카라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해발 8,091m의 제1봉은 히말라야 14좌 중 하나로, 세계에서 열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안나푸르나는 인류 최초로 8000m 등정이 이뤄진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1950년 6월 프랑스 에르조그 등반대가 처음으로 등정한 바 있습니다. 안나푸르나는 서쪽에서부터 최고봉인 안나푸르나 1봉(8,091m) 안나푸르나 3봉(7,555m) 안나푸르나 4봉(7,525m) 안나푸르나 2봉(7,937m)으로 이어지며, 안나푸르나 3봉의 남쪽에서 갈라져 나온 끝에 물고기꼬리 모습을 하고 있는 마차푸차레봉(6,997m)이 있습니다.
안나푸르나 틸리초+토롱패스!?
네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안나푸르나, 랑탕, 에베레슽, 마나슬루. 이 모든 지역에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상직적 고개가 있습니다. 안나푸르나 틸리초+토롱패스 코스 트레킹은 안나푸르나 봉우리들을 중심으로 주변을 한 바퀴 도는 것이며 이로 인해 안나푸르나 어라운드, 안나푸르나 라운드 서킷, 안나푸르나 라운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토롱패스(5,146m)를 넘기 전 캉사르를 지나 가다보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빙하호인 틸리초 호수(4,920m)가 우리를 맞이하고 토롱패스를 넘다보면 오르면 강가푸르나, 안나푸르나 3봉, 람중히말, 닐기리 등 6,000m 이상의 설산이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3,000m 이하에서는 논밭을 따라 아열대 숲, 폭포와 거대한 절벽, 그리고 다양한 마을들이 이어지고 고산지역에서는 황량한 사막, 만년설산, 빙하, 호수 풍광은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완성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롱패스중 만나는 풍광!?
△ 피상으로 가는 길
△ 마낭 계곡에서 바라본 모습
△ 틸리초베이스 캠프 가는길
△ 틸리초 호수
△ 레다르 마을
△ 토롱 페디-> 하이캠프 가는길
△ 토롱패스
안나푸르나 틸리초+토롱패스 여행 적기!?
안나푸르나 틸리초+토롱패스 트레킹의 적기는 봄( 3월~ 5월) , 가을 ( 9월 중순 ~ 11월 말) 입니다. 낮에는 3,000 미터 이하의 지역에서는 20~30도 정도이며,밤이 되면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0~ 10도) 정도입니다. 4,000미터 이상 고산에서는 낮에는 9~11도 , 밤에는 (-6~-11)도로 춥기 때문에 겨울 옷 또한 꼭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특히나 모든 산장에서는 난방시설이 따로 없으며 토롱패스 넘는 날은 새벽산행을 하기도하고 항상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보온에 대비를 잘하셔야합니다.
△ 베시사하르(760m) 연중 기온 및 강수량
△ 마낭(3,540m) 연중 기온 및 강수량
△ 틸리초 베이스캠프(4,150m) 연중 기온 및 강수량
△ 토롱패스(5,416m) 연중 기온 및 강수량 혜초만의 특별함!?
지금까지 틸리초+ 토롱패스 트레킹 하기 가장 좋은 날을 알아봤습니다. 4월 6일 틸리초+토롱패스 13일 여행1년중 가장 떠나기 좋은 4월 할인 이벤트 행사도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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