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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네팔] 생생정보 마르디히말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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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중 |
| 작성일 | 202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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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킹 사업부 윤일중 대리입니다. 네팔 트레킹 송출 1위, 28년 노하우의 혜초와 함께 하세요. 웅장하게 펼쳐진 안나푸르나 남봉과 히운출리를 조망하며 뷰포인트에 올라서면 하얀 설봉들 사이 물고기 한마리가 구름을 박차고 하늘로 튀어 오르는 듯 눈 앞에 거대한 설산을 볼 수 있는 마르디히말/푼힐 트레킹 12일 상품을 소개드립니다. 마르디 히말/푼힐 12일 코스입니다.
트레킹은 힐레마을부터 시작합니다. 트레킹 3일차에 푼힐전망대에서 일출을 보고 데우랄리 패스를 넘어 다음 마을 타다파니로 이동합니다.
고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라파니 2,860m 에서 고소적응을 하고 270m 내린 타다파니 그 다음날엔 약 1,025m 고도를 내린 란드룩에서 숙박을 합니다. 마르디히말 코스/푼힐 12일 코스는 대체적으로 숲 + 계곡길이며 매력적인 능선길을 만날수 있습니다. 마르디히말(Mardi Himal / 5,587m) 봉우리는 1951년 바질 구드펠로우(Basil Goodfellow) 가 첫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2012년 마르디 히말 트레킹이 오픈되었으며 고도 3,550m에 하이캠프가 세워졌습니다.
마르디 히말 트레일은 베이스캠프까지 가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8천 미터 봉우리 안나푸르나와 그에 걸맞는 웅장한 풍광 덕분에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숨겨졌던 코스입니다. 천연자연 속 고도감 있는 능선을 따라 걸으며 색다른 히말라야 뷰를 경험해보세요.
마르디히말 로우캠프 2,995m에서 숙박을 합니다. 로우캠프를 지나 하이캠프로 가는길은 약 4.2km,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도착지 고도는 3,550m 입니다. 고산증 예방을위해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수분 섭취를 많이하며 움직여야 합니다.
마르디히말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보는 경관입니다. 뒤쪽으로 안나푸르나 남봉과 히운출리가 보입니다. 푼힐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광가 다른 각도에서 보기 때문에 똑같은 봉우리지만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2020년 2월 현지가이드가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눈에 확띄는 '마차푸차레' 봉우리가 이제는 잘 보이시죠?
현지가이드가 찍은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마르디히말 트레킹 中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세계 3대 미봉인 마차푸차레가 잘 보이네요 마차푸차레 산은 봉우리 끝이 물고기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세계 3대 미봉은 유럽 알프스의 '마테호른' 쿰부히말의 '아마다블람' 그리고 마차푸차레입니다.
하이캠프에서 고소 적응 후 마차푸차레에 비치는 일몰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3,210m푼힐전망대를 거쳐 히말라야 능선길을 올라 광활한 풍광을 볼 수 있는 푼힐 + 마르디히말 코스 12일 !! 히말라야가 처음이라면 총 12일의 여정으로 짜여진 안나푸르나 산군을 몸으로 느낄수 있는 안나푸르나 푼힐 + 마르디히말 12일 상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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