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골바이칼] 2020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몽골+러시아 7박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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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균B |
작성일 | 2019.12.23 |
안녕하세요 몽골바이칼담당 김태균입니다. 올해 마지막팀으로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8일간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몽골바이칼상품을 왜 혜초를 통해 가야하는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올해 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0년에 달라지는 몽골바이칼 상품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의 몽골 2박, 바이칼 4박에서 몽골 1박을 늘려 이번 2020년 시즌부터는 몽골3박, 바이칼 4박으로 늘리면서 그 동안 몽골의 일정이 짧아 아쉬웠다는 의견을 적극반영 하였습니다.
우선 몽골일정에 대한 변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날 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테를지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게르에 도착하면 타 사의 추운 게르에 불을 피워드리는 구조가 아닌 침대형에 온돌식으로 된 VIP 게르에 배정받게 됩니다. (중간에 몽골직원이 게르에 들어오는 일이 없어 문을 잠그고 안심하게 주무셔도 된다는 사실!)
게르의 바로 뒤에는 드 넓은 초원들이 있으며, 날씨에 따라서 도착하자마자 몽골의 수많은 별들이 우리를 환영해 줍니다. 별들을 감상하고서 방에서 편하게 주무시면 다음 날 초원이 열립니다.
그 후 아침 일찍부터 짐을 챙겨 이동하던 그 동안의 일정에서 편안하게 각 게르 내에 구비된 샤워실과 화장실을 사용하여 정비하고서 짐은 그대로 두고 테를지 국립공원의 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타사의 대부분의 일정은 1박을 하여 테를지 국립공원에서의 일정이 다소 빠듯한 점을 보완했습니다. (세면도구를 들고 새벽에 추운공기를 뚫고 공동샤워실에 가서 샤워를 하고, 자다 깨서 화장실까지 걸어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그렇게 게르에서 2박을 하면서 그 동안 톨강 근처만 볼 수 있었던 산책에서 열트강 하이킹코스가 추가되었습니다 ! (아침에 게르를 바로 떠나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테를지를 맘껏 걷고, 숨쉬고,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대부분이 평평한 지대로 산 둘레길을 걷는 코스이며,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소의 코스입니다. 아침 산책코스로 걷기를 원치 않으신 선생님들은 게르에서 쉬시면서 주변을 산책하셔도 됩니다.
또한 하루동안 테를지를 바쁘게 돌아보고 시내로 이동하는 일정에서 1박을 더 하는 일정으로 변경되면서 승마체험과 테를지 국립공원 탐방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게르에서의 자유시간도 늘어나면서 몽골 초원을 느긋하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시내투어 역시 바로 뒤에 보이는 랜드마크와 같은 블루스카이호텔에서 숙박하시면서 바로 앞이 울란바토르광장 및 쇼핑센터 등이 있어 몽골여행을 자유여행처럼 즐겁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이르쿠츠크의 일정도 변경되었습니다! 그동안 사랑받아온 바이칼의 진면목 환바이칼 열차 탑승은 그대로 안정적으로 진행되면서, 타사와 차별화했던 알혼섬에서의 2박 일정 그대로 진행됩니다.
이 일정과 더불어 시베리아횡단열차 1편과, 바이칼 7일 상품에서만 갈 수 있었던 리스트비얀카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면서 그동안 2일에 나눠서 반일투어로 진행되었던 시내투어를 선생님들이 좋아했던 관광지만 방문하여 하루동안 시내투어를 하고, 다른 하루를 영혼을 힐링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에 맞게 자작나무가 아름다운 리스트 비얀카 일정을 추가하였습니다.
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 하나인 자작나무숲을 들어가는 일정으로 몽골의 초원과 러시아의 자작나무숲까지 보다 여유롭게 걷고,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리스트비얀카 일정까지 알차게 담긴 2020년 업그레이드된 몽골바이칼 일정!
러시아에서도 가장 최상의 시내호텔과 알혼섬 통나무호텔로 알차면서 여유로운 몽골바이칼, 혜초와 떠나시길 바랍니다.
이미 기존의 일정이 탄탄하여 많은 선생님들이 혜초를 통해 몽골바이칼을 이용해주셨는데요,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 쥐 또는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알찬 일정을 보시고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02-6263-3910 몽골바이칼담당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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