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내소식] 봄 여행지 추천_청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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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희 |
작성일 | 2021.01.21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입니다. 오늘은 봄에 떠나면 좋은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이름 붙혀진 작은 섬 청산도 청산도는 전남 완도에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섬으로 완도항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연경관이 유난히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靑山麗水)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하여 선산(仙山), 선원(仙源)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장, 해녀 등 느림의 풍경과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되었습니다.
청산도 슬로길은?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로로 이용되던 길로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하여 슬로길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2010년 전체 11코스42,195km에 이르는 길을 만들었으며 길마다 각자 다른 매력의 풍경, 이야기들과 어울려저 걷는 내내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2010년 문화체육 관광부 이야기가 있는 생태 탐방로로 선정되어 2011년 국제 슬로시티연맹 공식인증 세계 슬로길 1호로 지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봄이 되면 슬로길 주변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청보리밭과 유채꽃을 보러 많은 여행객들이 몰리기도 합니다.
청산도 범바위의“센 기(氣)”를 받아가세요.청산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 범바위는 기가 센곳으로도 유명합니다.이러한 현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버뮤다 삼각지대, 아이언바텀 사운드처럼 이곳을 지나가는 선박들이 나침반이 빙글빙글 돌아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청산도 범바위의 센 기를 받으러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범의 웅크린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혹은 바람이 불때면 바위틈을 지나면서 범 우는 소리가 난다하여 범바위로 불린다는 이곳 범바위에서 호랑이의 모습 직접 찾아보세요.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특히나 봄에 최고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청산도 여행을 떠나보세요.
혜초상품보기 ▼▼▼▼▼▼▼▼▼▼▼▼▼▼▼▼▼▼▼▼▼ 山海絶景(산해절경) 월출산/보길도/청산도/천관산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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