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해외소식] 골프리조트 격리에 이어 요트 격리를 시작한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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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혁A |
작성일 | 2021.03.09 |
지난 1월, 태국은 골프장 리조트를 격리소로 쓰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는 2주간의 격리를 푸켓섬의 소형 크루즈선 또는 요트에서 지낼 수 있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인기 휴양지인 푸켓섬은 코로나 사태 이전엔 하루 관광객이 5만 명을 웃돌던 곳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긴지 오래입니다.
이미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약 100개의 선박들이 프로그램에 운용되고 있습니다. 격리자는 스마트워치를 착용해야 하며, 이 기기는 격리자의 건강 신호와 위치를 추적합니다.
골프리조트, 요트에 이어서 다가오는 4-5월에는 푸켓, 크라비, 치앙마이 등 인기 휴양지의 해변리조트들을 격리소로 활용하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사진- 치앙마이 치앙다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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