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골] 늦여름의 몽골 테를지+체체궁산 여행소식 - 작성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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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정 |
작성일 | 2023.09.14 |
안녕하세요~! 트레킹 2사업부 박민정 사원입니다.
5일간의 일정중에 3일은 몽골의 자연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는 코스들을
1일차 (인천-울란바토르-테를지국립공원) 1일차는 이동만하고 숙소에서 바로 휴식을 취하는 날입니다. 현지가이드님의 몽골에 대한 여러가지 유익한 이야기를 들으며 격자무늬의 나무 벽이라던가 게르 천장 중앙에 달린 환기장치도
▲ ##2박을 하는 그린스카이캠프의 게르##▲
2일차 (테를지국립공원-엉거츠산)
2일차 일정은 아침 일찍 일어나 차를 30분정도 타고 이동을 하여 약 8km코스의 엉거츠산을 오르는 일정입니다. 초반 1시간 오르막구간은 조금 힘들어 하셨지만, 그 이후 의 길들은 숲길과 초원지대를 오가며, 대부분 완만하여 모든 분들이 쉽게 정상까지 가셨습니다. 늦여름이지만 아직 탁트인 초원지대에 남아있는 다수의 야생화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엉거츠산 트레킹##▲
▲##엉거츠산에서의 점심식사##▲
▲##엉거츠산-하산길##▲
엉거츠산을 하산한 후 이동하여 거북바위관람하시고, 원하시는 분들은 기념품샵과 현지가게 구경도 가능합니다.
▲##거북바위##▲
3일차 (테를지국립공원-올레3코스-울란바토르)
이틀간 묵었던 게르에서 울란바토르 시내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오전에 체크아웃을 하고, 올레3코스로 향합니다. 전체 길이 12km로 짧진 않지만 크게 어려운 길없이 완만한 초원지대로 이루어져있어 모든 분들이 어렵지않게 완주하였습니다.
▲##올레 3코스##▲
▲##올레 3코스중에 만날 수 있는 올레길 표식들##▲
▲##올레3코스##▲
▲##몽골 전통 민속공연##▲
4일차 (울란바토르-체체궁산-울란바토르)
4일차에는 전체 일정중에서 제일 장거리, 장시간 코스인 체체궁산을 오릅니다. 체체궁산은 몽골현지인들에게 예로부터 신성한 산으로 여겨져왔습니다. 전체 약 17km의 코스로 약 7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하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박이 내리기 시작하였지만, 전 날 비예보에 단단히 대비해두었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잘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숲길을 지나온 후 보이는 체체궁산 정상##▲
▲##체체궁산 정산에서 단체사진##▲
▲##체체궁산 하산길##▲
5일차 (울란바토르-인천)
5일차는 다른 일정없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입니다. 울란바토르시내에서 공항까지 약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이른 아침 비행이라 새벽에 바로 공항으로 향하여, 공항내부의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비행기 탑승,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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