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실크로드 1편] 서역기행의 시작 9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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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균B |
작성일 | 2023.07.24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1사업부 김태균 대리입니다. 드디어 열린 중국! 중국 상품 송출 1위 서역기행의 시작, 실크로드 1편을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첫 팀으로 다녀온 여행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역사를 따라가는 대장정의 시작, 실크로드 1편은 중국 서안에서 시작하여 문명의 교역로를 육로로 이동하게 됩니다. <왕오천축국전>의 저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인으로 기록된 혜초스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오래전 만들어진 위대한 역사 문화유산을 만나는 즐거움을 위해 1일차에는 천수로 바로 6시간 정도 이동하게 되고, 서안은 마지막날 관광하게 됩니다. 천수호텔에서 맥적산 석굴은 멀지 않았고, 계단이 많지만 구간마다 설명을 듣고 이동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크게 힘들어하시는 분은 없었고, 맥적산 석굴 초입까지는 그늘이 많지 않지만 맥적산 석굴로 올라가실 때는 아래사진처럼 되어있어서 많이 덥지 않습니다. 중국 간쑤성 톈수이현에서 동남쪽으로 45km 거리에 있는 불교 석굴 군으로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중국 4대 석굴이기도 합니다. 석굴은 바위 하나가 우뚝 솟아있어 마치 보릿단을 쌓아 놓은 듯한 모습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약 1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맥적산 석굴은 총 221개이며, 그 안에는 7800개가 넘는 불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석굴은 후진(384~417년)에 세워져 북위 때 크게 번성하였으나, 당나라 22년(734년)에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여 맥적산 석굴의 절벽 중부가 무너져 굴군이 동 서로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맥적산 44굴 서위시대 불상의 아미타여래의 미소는 동양의 모나리자라고 불릴정도로 아름다우며, 가운데 맥적산 13굴 동애대불의 아미타불의 높이는 15m가 넘어 압도당하기도 합니다. 맥적산석굴 방문만으로도 실크로드를 오길 잘했다! 란 말이 터져나올정도로 대단했습니다. 그렇게 난주(영정)방향으로 출발하여 장시간 이동을 하게됩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중국이기에 때로는 도로공사 등으로 차가 밀릴 수 있지만, 이 또한 로드트립이기에, 실크로드이기에 다들 잘 즐겨주셨습니다. 3일차 난주에서는 병령사석굴과 멀지 않은 호텔에서 주무시기 때문에 긴 이동없이 병령사로 이동하였고, 댐에 도착하면 작은 보트를 타고 1시간 정도 황하를 거슬러 병령사석굴 입구까지 들어갑니다. 보트를 타고 무심히 지나가는 곳이 바로 황하석림인데 실크로드 1편에서는 황하석림을 보트를 타고 달리며 보게 된다면, 바단지린/감숙성 6일 상품에서는 서안에서 난주까지 고속열차로 이동하여 황하석림을 구석구석 볼 수 있습니다. 황하석림에 관심이 많으신 선생님은 바단지린/감숙성 6일 상품도 추천드립니다. 중국상품 바로가기 : https://me2.do/G1Fc5PoV 3일차에 방문하게 되는 병령사 석굴은 2일차에 방문하는 맥적산 석굴보다 조금 빠릅니다. 393년 조성되기 시작하여 청나라 때까지 1600년에 걸쳐 600여개의 석상이 있습니다. 이 곳은 당나라 때 만들어진 대불좌상(27m)이 멀리서도 보이는데 2018년에 처음갔을 때의 그 둔탁하면서도 마치 오버워치 로딩중의 한 장면처럼 대단했습니다. 그렇게 병령사 석굴은 AD 420년 서진시대에 처음 만들기 시작하면서 위나라, 수나라, 당나라, 송나라, 명나라를 거쳐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1000년 넘게 계속해서 만들어졌는데 당나라 시대의 작품이 많이 있었습니다. 혜초에서는 병령사석굴을 다닐 때 기본적으로 잘 아시는 현지가이드님 옆에 큐레이터가 동행하여 선생님들의 추가적인 질문에도 전문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기에 실크로드에 깊은 관심을 가진 많은 선생님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습니다. 불상 주위에 종려나무가 있는 벽화도 있고,라마불교의 불탑도 찾아 볼 수 있답니다. 세월에 산화된 석굴의 벽화들은 제 색을 조금씩 잃었지만 여전히 곱고 이뻤으며 댐 건설로 인하여 물이 차올라 보트로 이동하는 과정조차 하나의 재미요소로 느껴졌던 병령사석굴을 탐방하고 난주도심 속에서 현지인들의 삶도 살포시 느끼며 난주역에서 야간열차를 탑승합니다. (약 9시간정도 탑승) 가이드와 인솔자의 통솔만 잘 따르면 크게 어렵지 않은 야간열차일정으로 부피가 많이 크지 않은 케리어들은 침대 아래로도 들어가 쉽게 넣을 수 있고, 폭이 넓은 케리어는 2층침대 옆 공간에 넣거나 탁상 아래에 두면 편합니다. 열차가 출발한 직후는 짐도 끌고해서 더울 수 있는데, 자정 쯤에는 이불을 찾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열차가 난주에서 출발하기에 우리나라 열차처럼 타자마자 시원하진 않다는 점! 미리 알고 가시면 좋습니다! 다만, 콘센트는 열차 칸당 1개만 있기때문에, 다음날 바로 시작되는 일정에서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보조베터리를 챙겨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콘센트 충전은 잘 되는 편이지만 중국인과 함께 탑승할 수도 있기에 돌아가면서 쓰는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조베터리를 챙겨와서 마음편하게 배게 옆에 두고 푹 잘 수 있었습니다. 못 일어나면 어쩌지 싶지만, 내릴쯤 주변이 시끌시끌해지기에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되고, 혹여나 늦잠을 주무셨어도 물건만 잘 챙겨주시면 내리고 가욕관역 근처 호텔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시간을 충분히 드리기에 거기서 간단한 세안을 하시고 여정을 시작할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 2007년에 중국 국가 5A급 여유경구의 하나로 지정되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가욕관성루는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과 교역하는 모든 나라의 상인이나 중국에 공물을 바쳤던 서역의 작은 국가는 반드시 가욕을 통해서만 교류하도록 하였는데, 가욕관은 교역의 중심임과 동시에 중국 서쪽 끝 국경지역이여서 투루판 등 서역 30국과 크고 작은 교전이 많았던 곳입니다. 중국인 시각에서의 왕조별 만리장성을 모두 망라하고 동북공정을 비롯한 여러 공정을 통해 약 21,000km라고 주장하는데(장성박물관에도 그렇게 표기되어 있답니다.. 하하), 이것은 중국인들만의 역사이고 중국관광지이니 우리역사에 맞게 잘 기억해주시면 되고, 명나라 만리장성의 동쪽끝은 산하이관(산해관)으로 한국과 비교적가까워서 다녀오신 선생님들이 많으실텐데 그런 선생님들에게있어 서쪽의 끝인 자위관(가욕관)을 오신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베이징에서 엄청나게 먼 이곳까지 그것도 이 사막에서 돌로 만들어진 곳으로 가욕관 관성은 수많은 만리장성의 관성 중 보존이 가장 잘 되어있는 것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침에 내려서 피곤할 수 있지만 저 멀리 눈 덮인 기련산맥과 주변의 고비사막이 보이고 성루를 올라가서 가욕관성루에 대해 설명을 듣다보면 피곤함이 싹 사라졌답니다 :) 들어와서도 내부에도 화장실이 있다는 점! 그리고 박물관에도 층 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고요! 가욕관에 가면 꼭 보게되고 듣게되는 유명한 히스토리는 그 옛날 가욕관 설계자는 성벽에 필요한 벽돌을 치밀하게 계산하여 만들어 냈는데 가욕관 성을 쌓고 나서 1개의 벽돌이 남았다고 합니다. 책임 여부를 문책당하던 담당자는 이것은 만약을 위해 만든 여분이라 하여, 이 벽돌 한장만 성벽 위에 놓이게 되었다고 하는 재미난 스토리인데 이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문서 상에 남아있어 얼마나 치밀한 계획에 의해 지어졌는지를 나타내는 일화가 되고 있으니 혜초를 통해 실크로드 1편을 가셔서 가욕관성루를 탐방하실 때 꼭 >벽돌 한 장?의 전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자유시간을 드리고 장성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박물관도 구경하고서 명사산 월아천이 있는 돈황으로 6시간정도 이동(식사시간포함) 합니다. 사실 실크로드 여정의 꽃 중 하나인 명사산 월아천은 감숙성 둔황시에서 남쪽으로 5k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거대한 모래산인 명사산은 맑은 날에 이 곳의 모래소리가 관혁악기의 소리같이 들리거나 수만의 병마가 두들겨 치는 북과 징소리 같이 들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명사산 안에 있는 월아천은 초생달 모양, 혹은 코끼리 상아 모양의 작은 오아시스로서 남북 길이가 약 100m, 폭이 25m 정도 됩니다. 저녁식사가 늦어짐을 미리 안내드리고, 명사산에서 충분한 시간을 드리면서 길었던 하루였지만 기억에 남는 하루를 만들며 돈황 숙소에서 주무시게 됩니다. 그리고, 5일차 실크로드 돈황의 하이라이트 막고굴을 방문합니다. 돈황호텔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막고굴은 주변은 척박한 산이 이어져 있으며 서기 366년에 승려 낙준이 저녁무렵 석양에 삼위산 정상에서 이상한 빛이 보여서 가보니 부처의 형상들을 만나게 되어 계시를 받고 그곳에 석벽을 파서 굴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최초라고 합니다.
이후 14세기까지 약 1,000여년동안 수 많은 구도승들과 조각가, 화가, 부자시주들이 드나들면서 하나 둘씩 굴을 파게 되었는데 크고 작은 굴의 숫자가 천여개나 된다하여 천불동으로도 불렸다고 합니다. 현재 막고굴은 1일 관람객 제한으로 관람이 쉽지않고, 실제 실크로드1편의 상품 중 예약이 가장 힘든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찾아오면 당일표를 구하는게 상당히 어렵고, 끝없는 줄들을 볼 수 있는데, 혜초를 통해 실크로드를 탐방하시면 도착 후 팀별로 이동하는 중국어 해설사는 줄을 서야하지만, 한국어 해설사는 미팅장소에 오면 바로 입장하여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전문가이드만큼의 한국어 실력이 아니기에 막고굴을 보기 전 2개의 영상을 보고서 막고굴을 보게 되는데 미리 막고굴에 대해 공부를 하고 오신다면 한국인을 상징하는 표식과 같은 깃털 모자인 조우관을 쓴 한국인의 모습을 석굴에서 볼 수 있고, 막고굴을 기본투어를 통해서 볼 순 없지만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실사지도인 오대산지도에 싱라승탑이라는 명문과 함께 신라 고승의 사리탑으로 추정되는 탑이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 먼 옛날에도 이역만리 길을 걸어 이곳까지 온 고구려 신라인의 모습을 벽화에 남겨진 이 곳에 내가 왔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벅차오르는 막고굴.
그럴시간이 없었다면, 2개의 영상을 잘 보시고 막고굴을 보셔도 충분히 석굴을 이해할 수 있는데 두번째 영상이 돔형태로 된 곳으로 막고굴 내부에 들어온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첫 번째 영상은 다음 두 번째 영상에서 좋은 자리를 앉기 위해 뒤쪽에 앉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렇게 돈황의 세계문화유산 막고굴까지 즐기고 이번에는 야간열차가 아닌 고속열차를 타기위해 유원역까지 달려갑니다. 중국의 열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간혹 중국열차를 조금은 무시할 수 있는데, 사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처음 고속철도를 개통한 후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평균 시속이 세계 고속열차 중 가장 빠른 국가이면서, 단일 고속철도 구간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긴 구간을 가진 국가랍니다.
다만, 유원역은 내려갈 때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지만, 다시 올라올 때는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 번거로움과 2 : 3 칸으로 통로가 조금 좁은점 등은 아직 숙제로 남아있답니다 :) 그럼에도 고속열차를 3시간 정도 탑승하여 선선까지 편안하게 도착하여 투루판으로 이동하여 긴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다음날 6일차 새벽, 일출을 보기위해 쿠무타크사막으로 향합니다. 혜초이기에 아직 열지않은 사막을 짚차를 타고 들어가서 사막체험을 즐기는데 짚차를 타고 모래산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사막을 즐기시고서 일출이 뜨기까지 자유롭게 혜초일행끼리 아무도 밟지 않은 사막을 밟으며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일출을 못 보더라도 이 여정자체가 즐겁고, 일출을 보게된다면, 오랫만에 보는 일출에 행복한 소원도 빌어보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일출 후 호텔로 돌아와서 아침식사를 하고 평소보다 살짝 여유롭게 호텔에서 출발합니다. 그렇게 투루판으로 이동하면 삼장법사 현장에 의해 지어진 이름인 화염산의 이름을 가진 투루판의 회염산은 실제 한여름에는 체감온도가 아닌 실제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며, 태양이 직접 내리 쬐는 곳은 80도 까지 오른다고 하여, 중국에서 가장 더운 지점을 차창관람을 하게되고, 고대 수리시설 카레즈와 고성, 신강 최대의 이슬람 고탑 소공탑 등을 보면서 많이 덥지만, 핵식 관광지를 탐방하게 됩니다. 7일차에는 우루무치로 5시간정도 이동하게 됩니다. 코로나 이후 천산천지 근처에 깔끔한 호텔이 신축되어 점심식사도 호텔식으로 깔끔하게 드시고서 천산천지를 탐방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버스를 타고 마을을 지나 다시 버스를타고 천산천지에 도착하게 되고, 거기서 혜초에서는 전동카를 추가로 탑승하여 천산천지 근처에 내리게 됩니다! 전동차를 내리고 화장실은 안내센터 앞에 1개 있기에 들리시고 유람선을 탑승하시면 됩니다 !_! 천산천지는 유람선 탑승해서 2층에서 보실경우 자외선차단가능한 모자나 팔토시 꼭 착용해주시고 천지는 우루무치에서 110km 떨어진 푸캉시 인근 해발 1980m 높이에 위치한 고산호수입니다. 유람선을 탑승해서 멍 때리며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물을 바라보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되는 시간을 가지면서 우루무치 시내로 향합니다. 이슬람양식 건축물로 지어진 전통 위구르족 바자르시장에서의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우루무치지역은 특히나 7월 1일부터 강화되었다는 반간첩법으로 조금은 긴장되었지만? 혜초를 통해 여정을 즐기시면서 군사시설이나 공안, 시위대를 직접 촬영하거나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포교, 야외 선교활동을 하지 않는한 문제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소수민족공연도 보고 우루무치에서의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8일차에는 서안으로 다시 비행기를 탑승하여 이동하게 됩니다. 7일간 열심히 이동했던 서역의 육로이동이 비행기로 3시간이 넘는 거리였다는 사실에 2000km가 넘는 실크로드 길을 쭉 육로로 이동했던 7일간의 여정을 해낸 내가 대단하단 생각이 들면서 서안에 도착합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진시황의 사후 세계를 지키는 병마용을 보았는데 2018년에 갔을 때보다 좀 더 발굴된 모습에 신기했지만 아직도 몇세기에 걸쳐 발굴해야할 정도로 아직도 발굴하지 않은 상당수가 흙 속에 묻혀있었답니다.
그렇게 마지막 날은 서안 윈덤호텔에서 편하게 묵으시면서 야경맛집으로 불리는 호텔과 이어지는 대당불야성거리를 일정이 끝나고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대당불야성거리는 당나라 문화를 배경으로 형성된 문화광장인데 코로나 이 후 더욱 발전되어 당나라시대에 유명했떤 문인들과 장군들, 당 황제 현종의 동상을 볼 수 있고 두보, 이백 등 한국인에게 친숙한 이름의 시인들의 동상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 9일차에는 대안탑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안탑은 서유기 삼장법사의 모델로 알려진 당나라 시대 현장법사가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을 보관하기 위해 세운 탑입니다. 652년 건립되었는데 처음에는 자제를 구하기 어려워 표면만 벽돌로 하고 내부는 흙으로 짓는 토심전탑의 형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탑은 무너졌고, 701년 측천무후의 명으로 다시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대안탑 앞에는 당나라 고종이 어머니 문덕황후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만든 자은사가 함께 있습니다. 그렇게 서역기행 실크로드길을 9일간 걸으며 7곳의 세계문화유산을 한 번에 탐방하고 푸짐한 음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고 공항에 도착하여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열린 중국, 천년의 중국 역사를 보고 싶으면 북경으로 가고, 3천년의 중국 역사를 보고싶으면 낙양으로 가고, 5천년의 중국 역사를 보고싶거든 서안으로 가라는 말대로 지금, 서안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실크로드1편 바로가기 : https://me2.do/GvX8F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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