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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키르기스스탄] 알틴아라샨 아라콜패스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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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순 |
| 작성일 | 2023.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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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23년 07월 02~10일 까지 다녀 온
혜초에서는 알틴아라샨 트레킹 상품이 2015년에 최초로 개척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절찬리 운영 중이며
초원, 설산, 고산, 휴양지, 역사문화지 등 많은 관광요소가 있는 알짜배기!!!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스스탄으로 떠나보세요~!
◎키르기스 항공정보
[1일차]
좌석 사이가 넓은편이여서 장거리 노선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혜초에서는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기내식 포함하여 제공 하고 있습니다.
마나스공항에서 현지가이드 미팅으로 여행의 시작을 알림니다.
여행 기간 중 이동의 편리함을 책임질 성공의 상징 벤* 스프린터 차량입니다 저녁 늦은시간 도착으로 1일차 일정은 호텔이동으로 마무리 합니다.
[2일차]
호텔 조식 후 바칸바예바로 이동 합니다. 이동 중 차량 내 시청각 자료로 키르기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점심메뉴는 칸판(현지식 고기덮밥), 구르닥(감자고기볶음), 샐러드, 빵, 과일, 홍차 입니다.
트레킹의 시작 스카스카캐년 하이킹 일정 입니다. 스카스카캐년은 기암괴석 지형이며 이 모습은 마치 브라이스캐년을 축소 해놓은 듯한 신비로운 자연 경관 입니다.
카라콜로 이동 후 2일차 일정 마무리 합니다.
[3일차]
키르기스의 메인 일정인 알틴아라샨 아라콜패스 가는 날 입니다. 입구까지 차량으로 이동 후 화이팅을 외치며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키르기즈어로 황금 온천이라는 뜻의 알틴아라샨은 천산산맥 줄기에 위치한 만년설과 야생화, 바위산이 어우러진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고 불립니다.
길이 너무 예쁨니다... 사진에 담길 수 없을만큼 자연 경관이 최고 입니다.. 와.. 와... 계곡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힐링 그 자체 입니다. 그늘이 나오면 잠시 쉬어가고 든든한 행동식(샌드위치)으로 에너지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광역성뇌우로 인해 하루에 한번씩 꼭 비나 우박이 내립니다. 우비나 판초우의는 필수!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2,600m 산장 도착! 오후 일정으로 온천이용과 양한마리 특식으로 오늘 일정 마무리
[4일차]
혜초의 자랑! 2,600m에서 먹는 한식(제육볶음+미역국)! 이른 점심을 먹고 오늘은 고도 1,000m를 올려야 하는 일정으로 고산 및 안전을 예방하기 위해 30분간 준비운동 후 트레킹 시작!
멋진 풍경을 지나다보면 가파른 길이 나오며 외나무다리를 건너기도 합니다. 1,000m를 올리는 실감이 남니다. 걷다가 보면 어느새 오늘 목표인 혜초 유르타 도착!
높은 고도와 우중산행으로 3,600m에서는 으슬으슬 하지만 혜초에서 준비한 따뜻한 보리차와 식당 안 난로로 몸을 녹여 봅니다. 저녁은 닭도리탕! 이틀 산행으로 힘드셨지만 특식으로 기운을 내셨습니다! 아라콜패스 전원등정을 기원하며 화이팅!
[5일차]
아라콜패스 등정을 위해 새벽 5시 기상 및 든든한 누룽지 조식 후 등정 시작!
3,900m 답게 한 여름에 하얀 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시작한지 약 1시간 20분 만에 전원 정상 등정 완료! 정상에서 바라보는 호수는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경이로웠습니다!
멋진 정상을 감상 후 하산을 시작합니다. 높이 오른만큼 하산도 쉽지 않습니다.
이 다리가 보인다면 아라콜패스 끝. 정말 그림 같은 멋찐 풍경이 대단했던 이 곳! 간단한 식사 후 산악 차량으로 나머지 구간 하산. 스프린터로 환승 후 카프리스 호텔로 이동.
저녁은 스테이크 만찬
[6일차] 아라콜패스 라운드 트레킹을 장식 할 콕투스 트레킹 일정 드넓은 대지의 눈부신 초록 물결을 만날 수 있는 이 곳.
초원을 걸으며 바람을 맞으니 마음이 평온 해 집니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습니다.
[7-8일차] 촐폰아타 비슈케크 관광일정 이식쿨호수, 러시아정교회, 암각화박물관, 종교박물관,
[9일차] - 귀국 마나스공항에는 면세점이 있으며 주류, 기념품 등 구매가 가능합니다.
더 유명해지기 전! 아직 때묻지 않은 지금! 2023년 여름휴가 혜초와 함께 키스기스스탄으로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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