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오제&닛코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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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호 |
작성일 | 2023.06.26 |
안녕하세요. 트레킹 1사업부 이윤호사원입니다.
2023.05.21~2023.05.25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닛코 트레킹 5일 다녀왔습니다.
비와 함께해 더욱 운치있는 일본 최대고산습지 생생뉴스를 시작합니다.
▲기누가오 온천 첫날 숙소인 기누가와 온천은 약 330년전 에도시대에 발견되어 당시는 승려와, 다이묘만이 들어 갈 수 있던 유서 깊었던 온천 입니다. 메이지시대 이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나서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키누가와 계곡을 따라 호텔이 세워지져 온천지로서 발전되었습니다.
▲우츠노미야 만두 우츠노미야시는 만두로 유명한 도시 입니다. 고기와 마늘위주로 맛을 낸 기존 만두와는 달리 우츠노미야의 만두는 야채중심의 단맛이 특징 입니다.
▲게곤폭포 전날 내린 비로 강수량이 풍부한 게곤폭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약 1200m 위치한 쥬젠지호수는 이제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100대명산 난타이산이 분화하여 만든 쥬젠지호수를 바라보며 둘레길을 가볍게 트레킹 합니다.
▲용머리 폭포 쥬젠지호의 평지길을 따라 센죠가하라로 향하다보면 보이는 용머리 폭포 입니다.
▲센죠가하라에서 보는 뇨호산 센죠가하라의 크기는 120만평이며 람사르 조약에 가입 되어있는 일본의 고원 습지입니다. 난타이산의 신과 아카기산의 신이 쥬젠지호수의 물을 두고 싸운 고원 입니다. 센죠가하라를 한국어로 표기하면 전쟁의 고원이란는 뜻입니다.
▲유타키 폭포 유타키 폭포에 도착하여 트레킹을 마무리하고 호텔로 이동 합니다.
▲물파초 일정의 시작점인 하토마치토오게로 이동하여 목도길을 따라 약 1시간을 내려가다보면 물파초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고산습지의 경우 5월초부터 물파초가 피기 시작하며 오제의 상징적인 꽃 입니다. 약1시간을 내려오고나서 부터는 산장까지는 완만한 목도길 입니다.
▲산죠 폭포 산장에 도착하여 식사 후 산죠폭포트레킹을 진행합니다. 오제를 대표하는 산죠폭포는 타다미강에서 부터 흘러온 물이 높이 약100m 넓이30m로 낙차하며 일본 100대 명폭에 속합니다. 산죠폭포까지의 길은 미끄럽고 땅이 많이 질퍽거리기 때문에 희망자에 한해서 진행합니다.
▲산장앞 풍경 간단하 샤워 후 저녁식사를 합니다. 식사 후 오제가하라를 보며 따뜻한 음료 한잔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제누마 아침 식사 후 오르막길을 약 1시간 30분 정도트레킹을 진행하다보면 보이는 오제누마 입니다. 오제누마는 동북 최고봉인 히우치가다케가 분화하며 타다미강을 막아 생긴 일본 최대고원 습지입니다.
▲산페이토오게 산페이토오게는 트레킹 일정 중 가장 고도가 높은 곳입니다. 산페이쿄 까지 하산하여 트레킹을 마무리고 도쿄시내로 이동 하여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오제를 대표하는 물파초의 꽃말은 "아름다운 추억" 입니다. 5월 초부터 피기 시작하는 물파초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러 떠나 보시는건 어떨까요? 혜초와 함께 오제습지로 떠나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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