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0418 그리스 완전일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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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수 |
작성일 | 2023.05.19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2사업부 진영수 사원입니다. 4/18부터 5/1일까지 다녀온 그리스 완전일주 14일 상품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총 17분의 손님과 함께 다녀왔고, 4월의 그리스는 야생화가 만발한, 완연한 봄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스 완전일주 상품의 초반부는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일정이 진행됩니다. 그리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문화유산인 파르테논을 비롯한 고대 민주주의의 성지라 할 수 있는 피닉스 언덕, 아크로폴리스 박물관 등을 관람합니다. 아테네 언덕에 우뚝 솟아있는 파르테논을 실제로 마주하면 정말로 그리스에 왔구나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반주에는 그리스 남쪽 펠로폰네소스 반도에서 시작하여 북쪽의 데살로니키까지의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화속에 등장하는 미케네와 에피다브로스, 델포이와 고대 올림픽의 본산지인 올림피아, 아름다운 아라호바 마을과 경이로운 메테오라 수도원, 마케도니아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베르기나 왕묘박물관을 방문하며 2500년을 이어온 그리스 역사와 문화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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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후반부에는 그리스의 섬지역을 여행합니다. 그리스는 무수히 많은 섬이 있는데, 각각의 섬마다 매력이 있어서 매해 전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혜초의 그리스 상품에서는 그 중에서 가장 알려진 로도스와 크레타, 산토리니를 방문합니다. 중세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로도스 섬과 크레타 문명의 흔적이 남아있는 크레타 섬, 이제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유명 휴양지 산토리니섬까지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3개의 섬을 동시에 방문하여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섬투어가 끝난 마지막날에는 아테네의 고고학 박물관을 방문하여 총정리의 시간을 가집니다. 10일이 넘는 시간동안 그리스 곳곳을 보고 돌아온 다음 돌아보는 고고학 박물관의 유적들을 보면 여행의 기억이 되살아나며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해 줍니다. 이후 방문하는 신타그마 광장과 근대 올림픽 경기장을 끝으로 혜초의 그리스 완전일주 여정을 끝이 나게 됩니다.
봄, 가을 시즌에 중점모객하여 출발하는 그리스 상품은 가을 출발을 목표로 모객중에 있습니다. 그리스 전역을 꼼꼼하고 알차게 돌아보고 싶으시다면 올 가을, 혜초의 그리스 상품으로 떠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