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랑탕]히말라야 3대 트레킹+헬기하산 9일 4-7인 출발 한식+현지식 식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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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협 |
작성일 | 2023.05.02 |
안녕하세요? 트레킹 1 사업부 에베레스트팀 김상협 사원입니다.
트레킹을 가게 되면 컨디션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컨디션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잘 먹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혜초여행의 네팔 트레킹에서는 손님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한식 전문 요리사가 동행해서 한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한식과 네팔 음식을 함께 즐기고픈 혜초 고객들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한식+현지식 식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랑탕 한식+현지식 식단은 4-7명으로 가셨을 때 드실 수 있는데요!
식단들을 살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인 출발하였던 4월9일 랑탕팀에서는 점심으로 카레, 치킨 야채 모모로 구성된 네팔 음식과 쌀밥, 깍두기, 김치 등 간단한 한식이 곁들여져 나왔습니다. 이외에도 네팔 달 밧, 야크 피자, 야크 스테이크등의 네팔 현지식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만두와 비슷하게 생긴 음식이 바로 네팔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모모입니다. 모모는 네팔, 티벳 스타일의 둥근 만두로 피는 밀가루, 소는 고기, 야채 등을 넣어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만두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한국 만두와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 밧 또한 네팔인의 주식으로 렌즈콩 커리(달)과 쌀밥(바트)에 야채 반찬을 곁들어 먹는 백반 형태의 요리입니다.
랑탕 한식+현지식 식단의 또 다른 메뉴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모두 닭고기가 있는데요!
왼쪽 사진이 네팔 스타일의 닭고기 탄두리 오른쪽 사진이 한국 스타일의 닭고기 백숙 입니다.
혜초여행의 새로운 한식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네팔 양 국의 닭고기를 모두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침식사로는 주로 한식이 나왔습니다.
계란말이와 햄, 김치 등 한국의 일반적인 아침식사 메뉴를 네팔에서도 먹을 수 있어서 등산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아주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랑탕 4-7인이 출발 할 때 먹을 수 있는 랑탕 한식+현지식 식단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한식을 먹으면서 컨디션을 유지하면서도 네팔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식단입니다.
현재 가을에 출발하는 랑탕 트레킹 상품이 오픈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