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로코 완전일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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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균B |
작성일 | 2023.03.16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프리카팀 김태균대리입니다. 23년 1~2월에 다녀왔던 모로코 완전일주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3년 가을-겨울시즌에 아프리카를 계획하고 있으신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모로코 완전일주는 TK(터키항공)을 탑승하여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마라케시로 들어가서 첫날은 제마 엘 프나 광장의 주말을 간접적으로 보며 마무리하였습니다 !_!
2일차는 켄지메나라 호텔에서 식사를 하시고 편하게 쉬시고, 마라케시는 3일차부터 관광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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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의 구시가지 메디나 도심 속 오아시스로 이국적인 건물과 조화를 이룬 마조렐 정원을 탐방하고,
어제 보았던 제마 엘 프나 광장을 구석구석 구경하고 광장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모로코식 점심식사를 즐기시게 됩니다.
그 후 19세기 모로코의 왕조를 상징하는 바히아 궁전을 탐방하게 되고,
쿠투비아 사원의 외관을 지나 마라케시의 유서 깊은 궁전인 엘 바디 궁전을 탐방하고서 마라케시에서 연박을 하시며 마라케시 일정이 끝나게 됩니다 :)
4일차에는 마라케시에서 와르자자트로 이동하게 되는데, 다양한 매력을 가진 모로코답게 변화되는 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세계문화유산인 에이트 벤 하두를 들리는데 도착 후 에이트 벤 하두 앞 식사하는 곳에서 보여 더 멋졌습니다.
산책하듯 진흙 성채인 카스바를 탐방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어서 식사 후 걷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중간지점에서 숙박을 하며 4일차가 마무리됩니다.
5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사막지역을 가게 되는데, 가는길에 차창으로 다데스 밸리도 구경하고, 토드라 협곡을 탐방하게 되는데, 정말 다양한 지형이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렇게 아르푸드 쪽에서 4륜 구동 지프로 갈아타서 사하라사막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사막 앞에서 텐트가 아닌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많이 불편하지 않게 사막에서의 1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도착 후 짐을 풀고 사하라사막을 낙타를 타고 즐기게 되는데,
너무 길게 타지 않고 천천히 걷는 낙타 덕에 사하라사막을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알제리에서 보았던 사하라 돌사막과는 달리 모로코에서의 사막은 모래사막으로 사하라사막을 맛보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일몰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식사 후 삼삼오오 원하시는 분들은 호텔 뒷문으로 나가면 수많은 별들을 쉽게 볼 수 있어 호텔의 위치가 참 좋았습니다.
6일차에는 메르주가에서 에르푸드까지 이동하여 버스로 갈아타고서 페스를 향해 열심히 달리는 날입니다. 가는 길에 스위스마을같은 도시도 지나칠 수 있었고, 먼 길이었지만 페스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페스에서는 레스 메리닌데스 호텔에서 숙박하게 되는데 메디나를 내려다 보는 높은 곳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습니다.
7일차에는 페스의 명물 테너리를 볼 수 있고,
테너리를 가면서 페스의 메디나골목도 탐방 할 수 있습니다. 메디나골목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미로의 도시를 즐기고 그 안에 박물관들도 즐기면서 페스일정을 마무리합니다.
8일차에는 북아프리카 3개국 상품에서는 가지 않는 쉐프샤우엔을 방문하게 됩니다.
19세기까지만해도 외부의 출입이 제한된 요새 도시였는데 푸른색과 하얀색의 코발트 빛깔로 지금은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어 사진찍기 좋았던 도시였습니다.
그렇게 쉐프샤우엔을 구경하고 탕헤르로 이동하여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하게 됩니다.
9일차에는 탕헤르에서 헤라클레스 동굴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바닦이 미끄러워 주의해야하지만, 저희팀은 아주 맑은 날씨 속에서 동굴을 즐길 수 있었고, 아실라로 이동하여 구경 후 카사블랑카로 이동하였습니다.
9일차에 식당가기 전 시간이 남아 하산 2세 사원을 잠시 외관으로 보고,
릭스카페에서 식사를 하며 모코로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10일차 핫산 2세 사원 내부를 탐방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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