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호주+울룰루+태즈매니아+그레이트오션로드 15일 여행소식 |
---|---|
작성자 | 손*준 |
작성일 | 2023.12.20 |
G'day Mate~~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2사업부 손동준 대리입니다. 2023년 11월 2일~11월 16일까지 15일간 서호주+울룰루+태즈매니아+그레이트오션로드 출장 다녀왔습니다.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 아웃백의 원조!! 광활한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호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혜초여행의 서호주+울룰루+태즈매니아+그레이트오션로드 상품은 제목처럼 호주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합니다. 시드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캐언즈와 같이 동부 해안 지역에 치중된 여행이 아니라 호주의 남부, 중부, 서부를 다 아우르는 여정입니다.
일정동안 어렵지 않은 하이킹을 4번 진행합니다. 여기서 질문!! 하이킹이 어렵나요? 많이 걷나요? -> 하이킹 중 가장 많이 걷는 코스는 2시간 정도입니다. 하이킹 코스는 대부분 평지나 잘 구비된 데크길이나 계단을 걷습니다. -> 산행용 스틱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엄선했기에 부담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호주 여행은 시드니를 경유하여 태즈매니아를 먼저 방문합니다. 태즈매니아는 호주의 남쪽에 위치한 또 다른 섬이며 태초의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으로 손꼽힙니다. 호주 역사에서 초기 정착민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곳입니다.
태즈매니아 다음으로 빅토리아 주의 주도인 멜버른을 방문합니다. 멜버른에서는 세계에서 아름다운 도로로 손꼽히는 그레이트오션로드로 다녀옵니다. 그레이트오션로드는 약 200km에 달하는 긴 도로이기에 모든 도로를 다 다녀오지는 않고 가장 핵심이 되는 12사도까지 방문 후 다시 멜버른으로 귀환합니다.
멜버른을 떠나 호주의 한가운데이자 아웃백으로 유명한 울룰루로 갑니다. 호주 원주민인 애보리진들의 문화와 정서가 아직 잘 남아있는 울룰루의 대자연을 감상합니다. 울룰루와 카타추타를 직접 걸으며 더 가까이서 보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2019년 이후 울룰루 정상에는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습니다.
울룰루를 떠나 마지막으로 서호주의 퍼스로 갑니다. 퍼스는 단체 여행에서 잘 가지 않는 지역이지만 혜초는 서호주 지역을 방문하여 서호주만의 독특한 문화 및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 음식을 맛보며 엄선한 호텔에서 숙박하며 호주를 혜초여행과 제대로 경험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사진으로 호주를 만나보시죠!!
▲ 호주에서 현재까지 사용중인 다리 중 두 번째로 지어진 리치몬드 다리 - 죄수들을 옮기기 위해 죄수들을 동원하여 만든 다리
▲ 와인글라스베이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 와인글라스베이 하이킹 - 뷰 포인트까지 걸어서 40분이면 갈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 태즈매니아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크레이들 마운틴 국립공원 내 도브 레이크 하이킹 코스 - 대부분 잘 준비된 데크길을 걸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도브 레이크 하이킹은 2시간 정도면 가능합니다.
▲ 멜버른 유레카 타워 꼭대기에서 바라본 멜버른 시내 전경과 야라 강
▲ 그레이트오션로드를 달려 만나게 되는 12사도 전경
▲ 일몰 때의 울룰루
▲ 일출 때의 울룰루
▲ 직접 카누를 타며 마가렛 리버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볼 수 있는 부시터커
▲ 퍼스의 캐버샴 동물원에서 본 코알라
▲ 흰 모래사막인 랜슬린 사막에서 바라본 바닷가
▲ 바다 밑에서 조개 더미들이 압축되어 독특한 형태의 기암이 된 피나클스 |
이전글 | |
---|---|
다음글 | [인도양의 보석] 스리랑카 문화탐방 8일 여행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