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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키르기즈] 알틴아라샨 아라콜패스 트레킹 9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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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훈 |
| 작성일 | 202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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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고객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키르기스스탄] 알틴아라샨 아라콜패스 트레킹에 관련된 여행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내륙 국가로 국토의 95%가 산악 지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틴아라샨(Altyn Arashan) 아라콜패스 트레킹 프로그램은 3,900m의 고개를 넘어야 하는 일정으로 6-8월에 걸쳐서 산행이 가능합니다.
혜초는 1. 전용 캠프 운영 2. 전 일정 국내 인솔자 동행 3. 고산 트레킹 중에 한식 제공 등 차별화를 통해 23년 기준 약 98%의 고객분들이 완주에 성공하셨습니다.
광활한 대자연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면서 느꼈던 풍경들을 영상과 사진으로 공유해 드리며 천혜의 자연을 가진 나라 키르기스스탄의 아름다움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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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1일차] 산행을 끝내고 산장에 도착하여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알틴아라샨은 현지어로 황금 온천, Golden Spa라는 뜻으로 산행 후 온천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트레킹 2일차] 산행 전후로 제육볶음, 미역국, 닭도리탕 등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을 제공합니다. 트레킹 중에 펼쳐지는 풍경은 유럽의 알프스, 네팔의 히말라야와 몽골의 대초원을 합쳐 놓은 것 같습니다. ※ 광역성 뇌우의 영향으로 강한 비와 우박이 수시로 내립니다. 배낭 안에 우비를 지참해주세요!
[트레킹 3일차] 하산길은 상당히 길고 너덜길이 많은 지역이라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해당 사진은 7월 23일 출발팀 기준입니다.
[트레킹 4일차] 트레킹 마지막 일정으로 키르기스스탄의 광대한 초원과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야생화 6월 말 - 7월 중순 노란 유채꽃을 필두로 고산지대에만 피는 이름 모를 각양각색의 꽃들이 2~3주 간격으로 릴레이식으로 개화하기 때문에 사진 출사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천산산맥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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