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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12월 22일 ~ 1월 1일
작성자 김*운
작성일 2024.01.04

안녕하십니까! 혜초여행사 김해운 대리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네팔 ABC 하반기 시즌이 곧 시작 됩니다! 조금 지났지만 지난 연말 다녀왔던 여정을 잠시 돌아볼까 합니다.

 


2023년 12월 22일 ~ 2024년 1월 1일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푼힐 전망대 트레킹 11일,

네팔 A.B.C 상품은 혜초의 대표 인기상품 중 하나로 모두 많은 기대를 품고 출발 하였는데요,

 

혜초의 대표 인기 일정, [안나푸르나] 푼힐 전망대 / 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생생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환상적인 히말라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잘 짜여진 일정과 한국에서의 한식 못지 않은 맛 있는 한식 식단, 트레킹에 집중하기 위한 짐 운반(포터) 시스템, 숙련 된 가이드와 셰르파들, 혜초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네팔 대표 상품으로 모두 만족해 하셨습니다.


저 또한 오랜만의 네팔 출장으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새해를 비행기안에서 맞은 것 또한 인생에서 처음이었네요.

사진과 함께 지난 여정을 돌아볼까요~?

- 도착 첫 날.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마중 나와 있어준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팀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팀 현지
가이드 분들. 항공기 지연 등 있어 시간은 다소 늦었으나, 출구 바로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어 혼란 없이 호텔까지 잘 들어갔습니다.

- 카트만두 시내 좋은 입지에 위치한 5성급 하얏트 호텔의 모습. 크리스마스가 다가와 로비에는 트리도 준비 되어 있었으며, 음료 서비스로 반겨 주었으며 늦은 시간임에도 뷔페 시간을 조금 연장시켜주어 문제 없이 모두 맛 있게 식사하였습니다.

- 2일차 아침. 이른 아침에 짐을 내려놓고 포카라 공항으로 가기 위해 트리부반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국내선 항공기는 1-2시간 지연은 됐으나 가이드와 잘 협조하여 일정에 지장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 국내선 지연으로 1일차 트레킹은 도착이 약간 늦었지만 예정대로 잘 진행 되었습니다. 식사가 정말 잘 나옵니다.

- 이른 새벽 출발하여 푼힐 전망대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아 정말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었답니다.

- 트레킹 중간중간 롯지 구간 등에서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무리하지 않게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날씨도 일정 진행간 계속 도와주었습니다.

- 3일차 저녁식사 닭백숙. 식사가 너무 잘 나온다며 대만족이었습니다. 영양가와 맛 모두 만점인 식사가 이 일정의 완주율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합니다.

- 트레킹 일정 중 가장 큰 마을인 촘롱. 다양한 가게들도 많아 구경하기에도 좋았습니다.

- 점심식사로 나온 수제비. 정말 다양한 한식이 제공 되며, 다들 놀라워 하셨습니다.

- 6일차. 드디어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도착입니다. 경치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사진도 멋지지만 실제로 가서 봤을 때의 감동은, 비교가 안 됩니다.

- 점심식사로 제공 된 라면. 산에서 먹는 라면은 그 어디서 먹는 라면 보다도 맛 있어요. ^ ^

- 지누단다에 있는 뉴 브릿지를 지나 드디어 8일간의 긴 트레킹
  기나긴 여정이 끝났습니다. 아쉬움과 성취감 등,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입니다.

- 8일차 숙박 장소, 포카라에 위치한 호텔. 호텔의 분위기와 식사 등 모두 훌륭합니다.

- 9일차 아침. 페와호수에서 보우팅.

- 산악박물관. 산악에 관련 된 장비 및 각국의 유명한 산 들에 대한 정보 등등 다양한 것을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로 잘 넘어와 카트만두의 대표적 관광지 부다나트 관광 후 경치 좋은 현지 식당에서 현지식 달밧을 음미합니다.

  마지막 저녁식사로 아쉬운 마음도 있네요.

- 하얏트 호텔 마지막 조식. 현지 음식 모모와 난 등 다양한 식사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이제 아쉬운 마음을 뒤로 떠날 시간이 다가오네요.

- 덜발광장 구 왕궁 관광

- 현지 마지막 식사, 인도식당에서 탄두리치킨과 난을 먹고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완주 기념패 전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 타멜거리 관광 후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무사히 잘 도착하였습니다. 연말연시로 많이 붐빌까 걱정하였지만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 무난하게 체크인 하여 잘 탑승하였습니다.
  새해를 하늘 위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도 하며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해산하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시작 된 하반기 네팔 시즌, 지금이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