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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자연 속의 유람] 장강삼협크루즈+무륭 8일
작성자 조*혁
작성일 2024.12.1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문화역사탐방1사업부 조상혁입니다.

2024년 10월 25일~ 11월 1일 동안 총8일간 장강삼협 크루즈상품 다녀왔습니다.

 

혜초여행사에서 럭셔리한 상품으로 인기있는 상품이며

이미, 대표님도 동행한 상품인 만큼 매진홈런을 연이어 치고 있는 패키지입니다.

 

첫째날은 호텔에서 쉬고, 둘째날부터

먼저 중경으로 가서 무륭으로 바로 이동하여 용수협지봉을 탐방합니다.

버스로 꼭대기 까지 올라간 후,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또 계단으로 내려가기 시작해요.

총 코스는 1시간 30분정도 걸리구요. 천천히 내려가시면 전혀 문제가 없으세요.

80세 분도 계셨는데 천천히 문제없이 잘 내려가셨어요.

 

첫째날 묵었던 호텔입니다. 엄청 깔끔하고 좋습니다.

 

 

 

호텔에서 내다온 전망이 너무 아름답고 조용한 동네입니다.

자유시간이 조금 있기에 조식을 드시고 날씨도 시원해서 산책나가시는 분도 많았어요.

 

 

둘째날에는 위에서 보여드린 용수협지봉을 본 후, 인상무릉쇼를 관람하였습니다.

 

역시 중국대륙의 스케일은 어마어마합니다.

 

 

3일차에는 천생삼교를 탐방하고 중경으로 다시 이동하는 날이에요.

여기역시 엘레베이터로 올라가서 계단을 내려가서 감상하는 코스 입니다.

그러고 중경으로 이동하여 크루즈를 체크인하는 시간입니다.

 

크루즈 여행인 만큼 중경에서 가~장 크고 좋은 유람선을 수배하였기에 방도 서비스도 최고였습니다.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개별 테라스도 있고 혜초여행사는 무조건 전망있는 발코니 뷰입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진짜 일본호텔같습니다.

 

크루즈 로비는 정말 웅대하고 넓었구요, 배안이라고 생각되지 못할 만큼 출렁임도 없고 그냥 평지같았습니다.

또한 전기배이기 때문에 기름냄새도 안나고, 출발하는지도 몰라서 창밖을 보고 있어야 가고있구나라는걸 알게 됩니다.

 

출발하자마자 중경시내의 야경도 감상하구요

 

그 다음부터 선상내 갑판위에서 제1협, 2협, 3협도 볼 수 있어요.

 

 

신녀계또한 아름다운 경치를 이룬 산들을 보면서 크루즈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선내에 음식들과 주류는 무제한 제공이였으며, 퀄리티 또한 엄청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장예모 감독의 봉연삼국쇼도 보면서 웅장함을 한번 더 느꼈습니다.


크루즈 일정을 끝내고 임시정부청사와 인민대례당 까지 다 본 후에 마지막에 홍애등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일정에 없었지만, 가셨던 분들 대부분의 동의하에 홍애등투어를 하였고, 사람이 많았지만 가이드와 인솔자가 앞과뒤를 든든히 지킬 수 있어서

손님들도 안전하게 구경하고 귀가하실 수 있었습니다.

 

등이 너무나도 예쁘고 화려했던 홍애등입니다.

 

 

이상으로 2024.10.25-11.1 8일간의 장강삼협크루즈 상품이었습니다.

중경으로가서 무륭을 구경한 후 크루즈를 타고 강을따라서 구당협, 무협, 서릉협, 삼협댐까지 본 후 의창에서 고속철을 타고 다시 중경으로 왔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만족스러운 상품이라서 다녀오신 분들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2025년에는 무비자로도 더 저렴하게 좋은 상품을 가실 수 있으니, 예약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lrl.kr/PApx 

 

이상 조상혁 인솔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