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TMB의 풍광은 그대로, 난이도는 어렵지 않게! TMB 하이라이트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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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협 |
작성일 | 2024.12.03 |
안녕하세요? 김상협 대리입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트레커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장 오래되고 클래식한 종주인 뚜르 드 몽블랑(TMB)
가고는 싶은데 난이도가 어렵다고 해서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한 여행이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TMB 하이라이트 입니다!
TMB의 멋진 풍광은 그대로 보고, 난이도는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는 TMB 하이라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
<1일차 : 락 블랑 트레킹>
트레킹 1일차에는 TMB에서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는 구간 중 하나이자, 샤모니에서 가장 핫한 트레킹 중 하나인 락블랑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락블랑에 도착하여 여유있게 도시락을 먹으면서 락블랑에 비치는 몽블랑 산군을 바라보는 여유는 감히 글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2일차 : 콜 데 발므 트레킹>
트레킹 2일차에는 알프스의 푸른 초원 사잇길을 걸을 수 있는 콜 데 발므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콜 데 발므 고개는 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에 위치한 고개입니다. 콜 데 발므 산장에서 점심을 먹고 르 뚜어로 하산하면서 멋진 몽블랑 산군의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3일차 : 에귀디미디 관광 + 오후 자유시간>
샤모니에 가면 꼭 가야하는 곳이 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려 3,823M에 위치한 전망대인 에귀디미디 전망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에귀디미디 전망대에 올라가면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을 눈 앞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마테호른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오전에 에귀디미디 전망대를 둘러본 후 점심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자유일정입니다. 자유일정 간 저는 희망하시는 손님들을 모시고 함께 메르데글라쓰 빙하를 보러 갔습니다.
메르데글라쓰는 프랑스어로 빙하의 바다(Mer:바다 / Glace:빙하)라는 뜻 입니다. 몽땅베르 기차역으로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면 메르데글라쓰 빙하터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일차 : 그랑 콜 페레 트레킹>
4일차에는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인 그랑 콜 페레에 오르는 그랑 콜 페레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아주 매력적인 트레킹 지역인데 스위스 쪽에서 그랑 콜 페레로 올라갈 때에는 부드러운 초원과 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과 초원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그랑 콜 페레에서 이탈리아 쪽으로 내려갈 때는 이탈리아의 웅장한 침봉과 빙하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5일차 : 몽블랑 그랑조라스 파노라마 트레킹>
5일차에는 알프스의 3대 북벽 중 하나인 그랑조라스와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을 감상할 수 있는 몽블랑 그랑조라스 파노라마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웅장한 산군들 사이에서 예쁜 사진들을 많이 찍으실 수 있습니다.
<6일차 : 체크로이 트레킹>
6일차에는 호수와 빙하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콤발 호수와 체크로이 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체크로이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에메랄드 빛이 나는 체크로이 호수에 비친 멋진 몽블랑 산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TMB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난이도는 보다 쉽게
TMB 하이라이트 트레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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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중순 2025시즌 TMB 하이라이트 트레킹 상품 일정이 나옵니다. 2025 TMB 하이라이트 트레킹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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