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1사업부 원민재 사원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여행 상품은 중국내에서 가장 편안하고 완벽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동양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상해에 있는 강남수향입니다!

이번 강남수향 인솔은 11월 8일 중국의 관광 무비자 입국이 풀리면서 무비자로 중국 관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강남수향은 양자강 남쪽에 있는 물의 마을이라고도 불리며 중국 특유의 우아함과 소박함을 갖춘 도시이며, 도시마다 여유로움이 가득했습니다.

이번 인솔을 다녀오면서 각각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는 서당, 오진, 동리, 주가각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매력이 있는 강남수향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서당

서당은 춘추전국시대 오나라의 재상인 오자서는 서당을 소금운송로로 사용했으며, 당나라 시대에 마을로 성장했고 남송대에 이르러 번창한 도시입니다.

서당은 다양한 볼거리가 숨어있는 마을입니다. 조개껍질로 만든 '단추박물관', 중국 근대 예술가 장정의 작품이 전시된 장정근조예술관과 폭이 1m, 길이 68m 길이의 골목길인 석피농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 혜초에서는 서당을 좀더 다채로운 관광을 위해 운하유람도 추가해 서당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서당의 야경을 보면서 서당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단추박물관이며 단추로 만든 서당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무뿌리로 만든 다양하고 멋진 조각상을 볼 수 있는 장정근조예술관입니다.

 

아름다운 골목길을 감상할 수 있는 석피농입니다.

 

그리고 이번 강남수향은 여정의 숙박은 관광지 내의 유일한 호텔인 서당 라이트 이열 호텔에서 숙박을 진행했는데 외관이 너무 이쁜 호텔이며 관광지와 가까와 식사 후 가볍게 밤 산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저희 혜초에서는 식사를 중요시하게 여기기에 식사에도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식사는 현지식이며 강남수향 상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식사가 굉장히 맛있게 나오며 풍족하게 나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이자 만족도가 높은 서당 라이트 이열 호텔입니다. 

 

2. 오진

수향마을 중 가장 발전된 곳이며 중국사람들이 관광지로도 많이 찾는 오진입니다. 오진의 특징이라 하면 습기가 많아 집의 외관을 관리하기 위해 검은색으로 칠했기 때문에

 오진의 한자인 까마귀 오(烏)자를 마을 이름에 붙였습니다. 오진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데 관광지로는 삼백 주장방, 홍원태 염색방 그리고 밤에 보는 서책 야경이 있습니다. 또한 저희 혜초에는 각 수향마을마다 운하유람을 하여 오진의 여러가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 후 바로 운하유람을 하면서 오진의 다양한 풍경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진 안의 관광지인 삼백주장방은 삼백주를 시음을 할 수 있으며 삼백주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관광지인 홍원태 염색방에는 염색을 하는 과정과 다양한 무늬를 가진 염색된 천을 볼 수 있습니다.

 

오진의 마지막 일정인 서책야경을 보는 일정 중 오진의 탑이며 총 8층까지 있으나 들어갈 수 있는 층수는 3층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3. 동리

동리는 강남 수향 마을 중 가장 보존상태가 가장 좋은 수상마을입니다. 동리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퇴사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리에는 특별하게도 전통 복장을 입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운하유람을 하면서 동리의 또 다른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퇴사원이며, 소박하지만 아담한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하유람을 하면서 동리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세요!

 

운하유람 후 중국의 전통복장을 입어보면서 현지느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4. 주가각

약 1700년 전 촌락으로 형성된 주가각은 수향마을 중 가장 오래된 마을입니다. 주가각 안에는 생명을 살려주어 덕을 쌓는 아치형 돌다리 방생교가 있으며, 주가각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과식원과 각 시기별로 엽서와 우표를 볼 수 있는 대청 우체국이 있습니다.

 

운하유람을 하면서 주가각의 상징인 방생교를 볼 수 있습니다.

 

1896년에 건립한 대청 우체국이며, 각 시기별로 우표와 엽서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주가각 안에 있는 정원인 과식원입니다. 과식원안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11월 12일 ~ 11월 15일 강남수향 인솔을 가면서 다양한 수향 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4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 수향의 마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으며, 중국의 베니스라 불리는 만큼 볼거리가 풍족했습니다.

이번 중국이 관광 무비자로 풀린 만큼 고요한 뱃놀이와 휴양을 즐기고 싶으면 강남수향 상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