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년의 수로마을] 강남수향 4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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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혁 |
작성일 | 2024.11.12 |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조상혁 사원입니다.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천년의 수로마을] 강남수향 4일 상품 17명의 손님분들과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이 상품이 노출이안되 있어서 숨어있다가 모객이 한번되어 빛을 발휘하게 되었던 상품이였습니다. 손님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좋았고, 2편, 3편까지 가야한다고 외쳐주셨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3박 4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서당, 동리, 주가각 등 대표하는 아름다운 운하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알짜배기 상품이였습니다. 수로마을 옆으로 즐비한 예쁘고 아기자기한 기념품 샾들과, 비오는날에는 더욱 더 운치있어지는 중국 옛날 드라마, 영화에 나올 거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아주 진긔한 명소입니다.
인천-상해로 들어가서 짧은 2시간 만에 상해에 도착하였습니다. 숙소는 관광지 내에 위치한 유일한 서당 라이트이열 호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버스도 대만족 넓고 프리미엄 좌석... 리무진 VIP로 모시는 버스,,
방이 너무 좋고 테라스도 있고, 깔끔했어요 테라스에 그네가 있다는건 안비밀 무엇보다도 외관이 너어어어어무 이쁘고, 관광지랑 가까운게 대만족 포인트
여기앞에서 손님들 사진찍으시느라 거의시간 가는줄 모르셨다는... 그럴만한 엄청 이쁘고 아름다운 운치를 자랑하는 경관인건 정말 인정
안비밀 이네요 아침경치에 개인테라스~~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그러고 출발하는 낮의 수향
뱃놀이를 하면서 한적하게 노젓는 소리와 감성에 빠져듭니다....ㅎㅎ
밤의 수향은 이루어 말할 수없을 정도로 엄청예쁜 경관을 자랑하네요~
다들 만족해아하며 야경을 즐기셨다구요
그 다음으로 방문한 염색박물관 .. 여기는 사진 스팟이라서 이쁜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제가 간날은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나름 젖은 색깔의 물든 천도 이뻤답니다 (우비는 벗고 사진찍어야 이쁘게 나와요)
또 뱃놀이 두번쨰 서당에서 너무 좋은 곳 입니다. 매번해도 좋네요~~
세 번째 뱃놀이 동리입니다.. 저는 여기가 가장 좋았습니다. 버드나무가 늘어진 곳에서 뱃사공의 노래도 들으며 수로를 지나가는데 정말 행복해하시드라구요 한적하고 고요한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여기가 정말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손님 17명과 함께 다녀온 인솔자 조상혁이었습니다. 4일간의 짧은시간에도 엄청나게 만족하셨던 기억이 있어 상품평도 많이 올라오고, 2편도 3편도 만들어서 꼭 가고 싶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상해라는 큰 도시에서 대도시의 야경이 아닌 천년의 수로마을을 경험하고 탐크루즈가 뛰어다녔던 옛날 중국 감성의 영화,드라마 촬영지에서 고요하게 뱃놀이하고 거닐고 싶다면 저와함께 강남수향 상품을 가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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