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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7월 10일 ~ 7월 14일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닛코/도쿄숙박 5일 여행소식
작성자 고*지
작성일 2024.07.16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고민지 대리입니다.

 

7월 10일부터 7월 14일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닛코/도쿄숙박 5일 상품 인솔출장을 다녀왔습니다.

3일간의 트레킹 일정 중 2일동안 비가 있었지만 모든 분들이 우천대비를 철저히 준비해와주신 덕분에 우중트레킹을 더욱더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예보되어있었던 일정동안에는 많은 비였지만 예보보다 적은 비에 감사하며 날씨 요정의 덕분인지 트레킹 3일차에는 맑은 날씨에 아름다운 오제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2일차 게곤폭포 옆 웅장한 모습의 주상절리

 

▼ 2일차 비가 와서인지 낚시꾼들이 없는 쥬젠지호숫길, 주로 송어종류가 잡히며 잡을 수 있는 마리수가 정해져있습니다.

 

▼ 2일차 센조가하라로 향하는 길

 

▼ 2일차 초록으로 무성한 센조가하라 숲길에서 만나는 멋드러진 나무다리

 

▼ 2일차 비가 오는 날에도 위용을 뽐내는 난타이산의 웅장한 모습

 

2일차 마지막 일정인 유다키에서 일정을 마친 뒤, 온천호텔에서 따듯하게 몸을 녹이고 숙박을 한 후 3일차 오제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 3일차 물을 먹은 목도길은 많이 미끄러워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 3일차 수련이 가득한 오제가하라의 모습

 

▼ 3일차 목도사이에 피어난 보라빛의 붓꽃

 

▼ 3일차 오제가하라에 잠시 앉아 쉬어가는 멧새로 보이는 새

 

오제가하라 목도 끝에 위치한 산장에서 시부츠산을 바라보며 잠시동안 온천에서 몸도 녹이고 디지털 디톡스를 하며 산장에서 숙박합니다.

 

▼ 4일차 일출로 붉게 물든 하늘

 

▼ 4일차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일정을 시작해봅니다.

 

▼ 4일차 날씨 요정 덕분에 마지막 날은 맑은 날씨에 트레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 5일차 나리타 공항행 리무진 버스를 타고 아쉬움과 귀국합니다. 

 

일정중에 비가 왔지만 모든 분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초록이 무성한 닛코와 오제 트레킹을 즐거워해주셨고 서로를 배려하고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인솔자로써 저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또다른 여정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닛코/도쿄숙박 5일과 [니가타 직항]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4일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여행소식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