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2사업부 김상호 과장입니다.

2024년이 가기전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 리뉴얼된 사우디아라비아 일주 9일 상품을 다녀왔습니다.

19년에 처음 해외여행자들에게 문호를 연 뒤 코로나로 인해 잠잠했던 사우디의 문의가 최근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리뉴얼된 사우디아라비아 일정은 사우디의 북쪽 타북과 장미도시라 불리는 타이프지역을 추가하며 기존 일정에서 조금 더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현재 사우디아 항공의 단항으로 사우디까지 직항으로 가는 방법은 없어졌습니다.

새로운 항공사인 리야드 항공이 한국에 취항하기 전까진 중동 항공사를 이용해야 하며, 저희 혜초는 카타르 항공을 이용하여 도하항공을 경유하여 리야드로 가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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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사우디의 버스는 현재까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은 사우디 자체가 단체 관광객의 개념이 부족하고 대부분의 버스는 노동자 그리고 메카등을 가기위한 순례자들이 사용하는 용도 입니다.혜초는 적은 인원으로도 45인승 대형 버스를 사용하며, 사우디에서는 가장 최신이며, 깔끔한 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사

혜초의 사우디 식사 부분은 캅싸등 현지식을 체험해보는것은 물론,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종류 고루 섞으며 식사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샤프란등 향신료로 지은 밥 위에 닭고기 등의 고기를 올려서 먹는 사우디 전통 음식 캅싸 Kabsa

 

 

탄투리 치킨 

 

*일정 

혜초의 사우디 일주 상품은 수도인 리야드에서부터 시작하여 네옴시티가 근처에 있는 서북 도시 타북, 그리고 사우디 일주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와디엘디샤 - 알울라

이슬람의 성지중 하나인 메디나 그리고 홍해를 낀 도시 제다에서 일정이 마무리 됩니다.

 

현재 사우디 건국까지의 역사를 간직한 국립박물관의 암각화 

 

발전하는 리야드를 볼 수 있는 킹덤타워 스카이 브릿지 전망대

 

이슬람 창시자인 무함마드가 기도를 했던 알 타와바 모스크

 

오스만 제국 시기 사우디 메카와, 이스탄불을 연결하기 위해 건설되었던 타북역,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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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북에서 알울라 사이에 위치한 와디엘디샤는 농장에서 식사를 하시고, 기괴암석과 오아시스 나무가 어우러진 협곡을 지프차를 타고 투어 합니다.

손님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은 곳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알울라 마데인 살레는 기원전 2세기경 알울라 지역에 정착한 나바테아 문명 왕가의 흔적들을 보는 투어 입니다.

이 나바테아 인들은 요르단의 페트라를 만든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그 전에 만들어진 고대도시 다단의 흔적 코끼리 바위까지 사우디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단의 고대 무덤으로 높은 신분을 가진 사람들의 무덤입니다.

 

가장 큰 유리로 만든 건축물로 기네스북에 오른 마라야 콘서트 홀

 

알울라의 하루는 코끼리 바위를 보며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마무리 됩니다. 

 

이슬람 모스크중 가장 빨리 지어진 쿠바 모스크 

 

오직 메디나에서만 살 수 있는 대추야자도 시식 하게 됩니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은 대추입니다.

 

무함마드의 무덤이 있는 알마지드 언나바위는 메카와 함께 이슬람을 대표하는 사원입니다.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것을 볼 수 있으며, 종교의 힘을 세삼 다시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고속 열차를 탑승하여 약 두시간 거리의 홍해를 낀 도시 제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제다 근처 도시인 타이프에서 장미농장과 알하다산 케이블카를 탑승합니다.

 

제다에서는 사우디의 전통건물을 간직한 알 발라드 지구를 걸어 봅니다.

 

코니쉬 해변에 있는 마치 바다의 물이 찼을땐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인 수상 모스크

 

2,5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슬람 건축 박물관인 알 타이밧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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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두바이의 화려함을 넘어설 사우디아라비아

2023년 월드컵 개최까지 확정되며 사우디는 비전 2030에 발 맞춰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라비아의 고향이자, 떄묻지 않은 순수함이 남아 있는 곳

혜초만의 독보적인 사우디아라비아 일정으로 만나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사우디아라비아 일정 만나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