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20241024 세계 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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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울 |
작성일 | 2024.11.20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 2사업부 최여울사원입니다. 24/10/24 - 24/10/29 6일동안 중국 호도협/옥룡설산 21분 모시고 인솔다녀왔습니다.
▲ 호도협 트레킹 1일차 점심을 먹고 28밴드 구간까지 빵차를 타고 올라가 준비운동으로 먼저 몸을 풀어줍니다.
구불구불한 28밴드를 올라가면서 금사강을 볼 수 있습니다.
경치를 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차마객잔에 도착합니다.
호도협트레킹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오골계백숙입니다. 차마객잔 사장님이 김치를 배워 직접 담가 맛도 일품입니다.
▲ 호도협 트레킹 2일차 2일차에는 오르막길이 없고 평지와 내리막길로만 되어있어 걷는데 수월합니다. 바람도 솔솔 불어 트레킹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트레킹의 중간지점인 중도객잔 타이거벅스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깁니다. 전망대에서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멋진 사진도 남겼으니 관음폭포를 향해 걸어갑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혜초를 반겨줍니다. (단, 낙석에 주의해야하며 빠르게 지나갑니다.)
금사강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중호도협입니다.
▲ 호도협 트레킹 3일차(옥룡설산) 산야목장에서 점심을 먹고 A(샹그릴라 코스), B(파노라마)코스를 나눠 트레킹을 합니다. 이번팀에서는 A코스 13명, B코스 8명 진행하였으며, 저는 B코스 파노라마 뷰 트레킹을 인솔하였습니다.
귀여운 꼬마친구도 엄마, 아빠와 같이 따라 나와 인솔을 해줍니다.
B코스 파노라마 코스는 옥룡설산을 감상하며 트레킹합니다. 저희팀 한 손님께서 오카리나를 가지고 오셔서 연주해주셨는데, 함께하신 손님들과 인솔하고 있는 저까지도 아름다운 풍광과 멜로디에 감동받았습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여강에서 식사를 마치고 고성에서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 여행 5일차 (관광) 람월곡 관광 후에 1인 샤브샤브를 먹습니다.
장예모 감독의 인상여강쇼 관람 후 중국 전통 발마사지를 받으며 일정 마무리를 합니다.
호도협은 두번째 인솔이었는데 트레킹, 음식, 관광 등 어느 하나 빠짐 없이 부족한 점이 없었고 손님들도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혜초 송출 1위 호도협/옥룡설산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트레킹 2사업부 최여울 사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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