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골] 20240717 테를지국립공원+복드칸 트레킹 5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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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울 |
작성일 | 2024.11.20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 2사업부 최여울사원입니다. 24/7/17 - 24/07/21 5일동안 몽골 테를지국립공원+복드칸 트레킹 5일 20분 모시고 인솔 다녀왔습니다. 7월의 몽골은 트레킹하기 쾌적한 날씨이며 야생화가 활짝 펴있어 아기자기한 몽골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몽골 트레킹 1일차 열트산 트레킹을 하면서 볼 수 있는 탁 트인 풍경과 야생화들입니다.
▲ 이틀동안 머무는 4인 1실 게르입니다.
▲ 몽골 트레킹 2일차 엉거츠산 도입부분은 경사가 가파르지만 숲길과 야생화들이 반겨주며 기분좋게 산행하였습니다.
산 정상에서는 풍경을 보며 도시락을 먹습니다.
하산 후 버스로 이동하여 거북바위를 감상합니다.
▲ 몽골 트레킹 3일차 야생화로 가득 펼쳐진 올레 3길입니다.
하산 후 올란바토르로 이동하여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이동하여 관광을 합니다.
몽골의 민속 공연을 감상을 하고, 마지막에는 낮고 높은 목소리로 아리랑을 부르며 마무리합니다.
저녁은 현지식 샤브샤브로 양, 소, 말고기와 야채를 1인 냄비에 취향 껏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 몽골 트레킹 4일차 야생화와 고목으로 어우러진 복드칸산 도고차강 봉우리 올라가는 길입니다. 사람 발이 닿지 않는 길이라 처음 보는 야생화들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날 저녁은 한식입니다. 소꼬리찜,직접 담근 명이나물, 김치 등 몽골의 한식도 한국 못지 않았습니다.
체체궁산이 폭우로 나무가 쓰러져 도고차강으로 루트를 변경하였지만 복드칸 도고차강 코스도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5일간 몽골 인솔하는 동안 날씨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어서 손님들도 만족하셨고 몽골의 푸른 초원들이 다시 생각나는 인솔이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