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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기차탑승]옐로스톤/글레이셔/레이니어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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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호 |
| 작성일 | 2024.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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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김종호 차장입니다.
7/14일 부터 7/25일까지 12일간 [기차탑승]옐로스톤/레이니어/글레이셔 국립공원 트레킹 15명과 함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답사 갔다온 이후에 첫팀이였습니다.
미대륙을 하루지만 기차로 이동하고 제1의 국립공원인 옐로스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글레이셔 국립공원, 만년설산이 아름다운 레이니어 국립공원,
아름다운 산들이 있는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을 방문하였습니다.
1. 레이니어 국립공원 스카이라인 트레킹
시애틀에서 약 3시간 떨어져 있는 레이니어 국립공원에서는 스카이라인 트레킹을 진행했습니다.
2. 베이커/스노퀄미 국유림 - 스노우 레이크 트레킹
시애틀에서 2시간 떨어져 있는 베이커/스노퀄미 국유림의 스노우 레이크 트레킹입니다.
3. 글레이셔 국립공원-히든 레이크 트레킹/어퍼 그린넬 트레킹
글레이셔 국립공원에서는 히든 레이크 트레킹과 어퍼 그린넬 트레킹을 이틀간 진행했습니다. 아직 잘 안 알려진 곳이지만 미국현지인들은 많이 찾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만족한 산행이였습니다.
4. 옐로스톤 국립공원 - 워시번 트레킹 및 다양한 가이저 트레킹
5.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인스퍼레이션 뷰포인트/브래들리, 타카트레이크 트레킹/블랙테일뷰트 트레킹
6. 기차탑승
시애틀에서 글레이셔 국립공원까지는 미대륙 기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좁은 이층침대칸으로 조금은 불편하지만
미국에서 기차를 타는 특별한 체험입니다. 그리고 기차에서 제공하는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습니다.
7. 다양한 식사
음식도 여행의 한 부분입니다. 미국의 경우, 스테이크, 연어, 햄버거 등 다른 여행지 보다는 다양한 음식이 없지만 최대한 다양한 식단으로 준비했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개선해서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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