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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사막] 바단지린/감숙성 6일 여행소식
작성자 김*림
작성일 2024.07.2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1사업부 김유림 사원입니다.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아름다운 사막] 바단지린/감숙성 6일 출장 다녀왔습니다. 

 

이번년도 첫 팀인데요,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일정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웠던 사막 바단지린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서안 공항에 도착한 후 점심식사를 합니다.

점심 식사 후 서안 고속철역에 도착해서 1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을 가진 후 고속철에 탑승합니다

 

 

중국 고속철입니다 한국 KTX와 비슷하죠?

3-2배열로 난주까지 약 3시간 정도 달려봅니다!

 

 

난주에 도착해서 저녁식사 메뉴는 바로 우육면입니다!

바로 앞에서 반죽해서 면을 뽑아 만드는 우육면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난주에 오면 뭘 먹어야한다 ?

바로 우육면! 꼭 우육면을 드셔보세요~

난주 = 우육면

 

 

전날 저녁부터 비가 많이와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행히 어느정도 복구가 되어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는 2일차에 황하석림으로 들어갑니다.

양피배를 3인 1조로 나눠서 약 10분-15분간 탑니다!

 

 

양피배에서 내려서 입구를 통과해 전동카를 타고 이동합니다. 

 

 

당나귀 마차도 탑니다. (3인 1조)

 

 

손잡이를 꼭 잡아주세요! 

 

 

전망대까지 올라오는 길부터 보이는 풍경입니다. 

 

 

 

점심 먹으러 이동하기 전

간단하게 산책하면서 사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독수리를 찾아보세요~!

 

 

그늘에서 사진을 찍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니 전동카가 왔습니다. 점심식당까지 전동카를 타고 한번에 이동합니다

 

 

바단지린 사막까지 짚차를 타고 들어갑니다. (3인 1대)

(항상 안전벨트 꼭 해주세요☆)

 

 

이제 바단지린 사막으로 들어갑니다~

 

 

호텔로 가는 도중, 잠깐 사진 스팟에서 내려서 사진을 찍고

 

 

다시 탑승해서  너무 멋있는 사막의 능선을 따라 호텔까지 이동해봅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 후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사막투어를 시작합니다.

 

 

여유롭게 사막투어를 마치고

 

 

저녁식사 후 호텔 뒤편에 잘 정비된 나무데크를 따라 바단호까지 산책하실 수 있습니다.

 

 

해가 늦게 지긴하지만 금방 어두워져서 호텔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일출을 보러 짚차를 타고 5-10분 정도 이동한 후에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저 사막 한가운데 딱 하나 멀리 보이는 바단호 호텔!

일출 일정을 끝내고 호텔로 복귀해서 조식 후 

바단지린 일정은 끝이납니다.

 

 

칠채산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서 셔틀버스로 1번부터 5번 전망대까지 이동합니다.

 

 

너무 멋있었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칠채산! 전날 비가 내려서 선명한 칠채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셔틀 버스를 타고 다음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아무런 카메라 효과 없이 기본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너무 멋있지 않나요?

 

 

저녁은 특식 (서북요리)인데요 원테이블에서 끊임없는 음식이 나옵니다.

 

 

메인은 양 수육 입니다!

 양을 잘 못드시는 분들도 드시고는 너무 맛있었다, 가장 맛있었다고 만족하셨습니다.

 

 

중국의 건조한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단하지모 지형을 볼 수 있는 빙구단하

 

 

차량으로 이동 중 비가 내렸는데 다행히 도착하니까 비가 그쳐서 시원한 날씨에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더욱 여유롭고 멋있었던 빙구단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이젠 다시 서안으로 가는 고속철을 타기위해 역에 왔습니다

 

 

뜨거운 물을 받을 수 있어서 사전에 준비사항에 안내드린것 처럼

간단한 부식 (컵라면, 등) 가져오시면 드실 수 있습니다.^^

 

 

9호차는 매점칸입니다. 여러가지 간식들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유채꽃도 볼 수 있어서 고속철 창 밖 풍경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4인 1실 침대칸으로 쾌적하게 서안까지 이동합니다.

1층에 테이블에서 식사하고, 쉬고 싶을 때 2층에서 휴식을 취하고

창밖을 보면 6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저녁은 열차식(도시락)으로 진행되는데요 (김밥과 과일)

그리고 추가로 챙겨오신 컵라면 등등 간식들도 드시면서

6시간 이동의 지루함을 느낄 틈도없이 이야기꽃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서안역에 도착해서 바로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다음날 여유롭게 체크아웃 후 서안공항으로 바단지린 6일 일정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2025년에 다시 오픈 될 아름다운 바단지린 사막!

내년에 만나요~ ★

 

▶ http://naver.me/5FmrsbS6